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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2

여러분이 생각하는 죽이 아닌 죽 포리지 (Porridge)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가장 흔하디 흔하면서도 흔하지 않은 죽! 죽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죽이 우리가 흔히 먹는 본죽 같은 죽을 생각 하시지요? 하지만 그게 아니랍니다.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죽은 달달한 죽인데요. 아침 대용으로 영어권 친구들이 많이 먹는 죽이랍니다. 저도 맨 처음에 헷갈렸답니다. 죽 이야기를 하는데 처음에는 한국 사람들이 먹는 그런 짭조름 아니면 달달한 팥죽 호박죽 이미지를 연상했었 는데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오히려 한국에서 찾는 죽이 아닌 여기서 먹는 아침용 죽을 자주 먹는답니다. 포리지(Porridge)는 무엇일까? 우리가 생각하는 죽이 아니라고? 포리지는 일반적으로 곡물, 우유 또는 물에 분쇄하거나 잘게 썬 녹말 식물을 가열하거나 끓여..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2. 3. 19.
아침 식사로 그래놀라, 버쳐, 뮤슬리 뭐가 다를까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여러분은 아침 식사를 하나요? 아니면 바쁘다는 핑계로 거르거나 그냥 간단하게 때우나요?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는 인지 기능 향상, 심장 건강 증진, 심장 질환 위험 감소, 에너지 수준 향상과 같은 엄청난 이점을 얻을 수 있어요. 오늘은 제가 간단한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 버쳐, 뮤슬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아침으로 정말 든든한 친구들이죠. 그런데 어떤 게 다른 건지 헷갈리죠? 솔직히 비슷하긴 해요. 전통적인 요리법 대신 원하고자 하는 방식으로 드셔서 요즘엔 그렇게 차이가 있다고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래서 이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버쳐 Bircher 버쳐는 1900년경 스위스 의사인 Maximilian Birche..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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