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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UR3

 전분과 밀가루(+옥수수 전분,가루)는 어떻게 다른걸까 (Starch vs Flour)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제가 전분과 밀가루에 대해 좀 더 심오하게 차이점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렇게 왔습니다. 뭔가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에 말이죠. :) 우리가 버터와 쇼트닝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듯이, 전분과 밀가루도 때로는 착각하기도 하고 다르다는 것을 느낄 때도 있죠. 왜 우리가 가끔 전분과 밀가루를 혼돈하고 헷갈려할까요? 그건 바로 우리가 요리와 베이킹에 모두 사용하면서 비슷한 이유 예를 들어, 좀 더 요리를 할 때 텍스쳐를 두껍게, 점성을 더 추가하기 위해 첨가를 하죠. 이건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어요. 착각하기 쉽다는 말이죠. 그러니 걱정을 접어 두시고 저의 설명을 읽으면서 이해하시면 된답니다. :) 밀가루와 전분은 수많은 요리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2. 4. 11.
5가지 신비하고 놀라운 베이킹의 비밀들을 알고 싶나요?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요리나 베이킹을 할 때나 여러분은 마술을 항상 키친에서 하고 있는 거라는 걸요. 신기하게도 우리는 이미 그게 익숙해져 버려서 무덤덤하게 요리를 하고 베이킹을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료들이 화학적 작용을 여러분의 손놀림으로 인해 생기고 있는 거예요. 네에, 맞아요 모든 성분에는 어떤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요. 예를 들어 베이킹 소다나 이스트(효모균)를 넣으면 빵이 부풀어 오르는 걸 도와준다던지 등 이게 정확한 값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올바른 순서도 있고요. 같은 재료를 섞어도 어떤 걸 먼저 같이 섞느냐에 따라 또 달라져요. 그 값이 모자라거나 비율로 쟀을 때 넘쳐나면 빵에 비교를 하자면 훅 부풀어 오르다 꺼..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11.
퀴퀴한 냄새가 나는 밀가루를 사용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밀가루에 대해서 다뤄 볼까 하는 데요. 어떻게 밀가루가 시간 지남에 따라 변하는지, 올바른 보관법 그 외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우선 보통 밀가루를 전을 붙이거나 한두 번 베이킹하고 나서 그냥 방치하게 되죠. 그러고 나서는 한동안 쓸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되죠?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서 거의 잊히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죠. 그러다가 음~ 오늘은 베이킹이나 해볼 까?라는 생각과 함께 꺼내보는데... 너무 오래돼서 퀴퀴한 냄새가 난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쓰지 않기를 추천드려요! 무언가 냄새가 난다는 건 문제 생겼다는 뜻이죠? 거기다 더 심해지면 색도 변색이 되고 기름이 끼게 되죠. 그런 밀가루로 빵을 구워버리면 그 불쾌한 냄새와 맛을 머금은 채로 결국, 그 빵은 정말..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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