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벨기에의 디저트 프랄린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어떤 디저트에 대해서 알아볼 거냐면요.

 

바로바로! 설탕에 졸인 아몬드 프랄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간혹 들어보셨을 거예요. 아니면 이름은 기억 안나도 비슷하게 어딘가에서 봤을 겁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미지를 보면 아! 하고 딱 느끼실 수 있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초콜릿들중 하나이니까요.

 

견과류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매력에 빠지실 겁니다. 달콤함도 한몫하는 사탕 일종인 이 디저트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보통 초반의 프랄린은 이런 디자인이랍니다.

프랄린 Praline

달콤하고 견과류가 많은 사탕의 일종인데요. 미국 사람들이 프랄린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미국 남부에서 인기 있는 크림 같은, 퍼지, 피칸이 많은 과자를 말합니다. 

 

하지만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프랄린이 상당히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프랄린에는 세 가지 주요 유형이 있는데요.

 

기본 미국 프랄린은 흑설탕, 과립 설탕, 크림, 버터 및 피칸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들은 미국 남부 전역에서 인기가 있지만

 

루이지애나 주 유 올리언스와 가장 관련이 있습니다. 

 

벨기에 프랄린 또는 소프트 센터 벨기에 초콜릿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뉴올리언스 프랄린과 거의 유사하지 않습니다.

 

초콜릿 외부 껍질과 우유 같은 헤이즐넛 필링으로 구성됩니다. 

 

프랑스어 버전인 프랄린은 아몬드와 캐러멜화 된 설탕의 단단한 조합입니다. 이 설탕에 절인 아몬드는 벨기에 초콜릿을 채우는 데 사용되는 프랄린이라는 가루로 갈 수 있습니다. 

 

프랄린 역사 

전문가들은 프랄린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외교관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외교관의 개인 셰프는 종종 아몬드와 캐러멜화된 설탕으로 만든 달콤한 간식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랄린은 어떻게 미국으로 건너갔을까요.

전설에 따르면 Ursline 수녀들은 1720년대에 그들을 프랑스에서 뉴올리언스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조법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알갱이에 흑설탕, 아몬드 대신 피칸이 추가되었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프랄린이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고적적인 과자는 놀라의 시그니처 디저트 그 이상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초기의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프랄린을 요리하고 판매하는

 

것은 해방된 흑인 여성이 남북 전쟁 이후 뉴올리언스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방법이었습니다.

 

단순히 과자를 파는 것 이상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은 또한 프랑스에서 설탕이 든 아몬드로 계속 판매되고 있는 프랄린의 크레올화에 책임이 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요리사들은 아몬드를 뉴올리언스에 풍부한 피칸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사탕을 두껍게 하기 위해 우유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루이지애나 설탕을 첨가했습니다.

따라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의 요리 천재는 우리가 알고 이는 뉴올리언스 프랄린을 만들었습니다. 

벨기에 프랄린은 더 부드럽고 때로는 액체로 채워진 초콜릿 껍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헤이즐넛, 아몬드, 설탕, 시럽 및 종종 우유 기반 페이스트의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고지방 저융점 초콜릿은 벨기에 초콜릿의 끝판왕이며 많은 벨기에 초콜릿 장인의 중요한 제품을 대표합니다.

 

프렌치 프랄린, 아몬드와 캐러멜화 된 설탕의 단단한 조합 미국식 프랄린, 시럽과 피칸, 헤이즐넛 또는 아몬드와 우유 또는 크림의 더 부드럽고 크림 같은 조합, 퍼지를 닮은 프랄린 쿠키는 땅콩이 들어있는 초콜릿 비스킷입니다.

 

프랄린은 일반적으로 초콜릿이나 다른 과자의 필링으로 사용됩니다. 

 

초기 프랄린은 캐러멜 설탕 한 장이 많은 견과류를 덮는 다크 누가(Dark nougat)와 달리 캐러멜 설탕으로 개별적으로 코팅된 전체 아몬드였습니다.

이 시기에 유럽인들이 신대륙을 발견하고 정착했지만, 그곳에서 초콜릿을 생산하는 코코아는 원래 이 용어와 관련이 없었다고 합니다.

 

유럽의 셰프들은 아몬드, 헤이즐넛 등 현지 견과류를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캐러멜이 코팅된 견과류를 갈아서 만든 가루를 프랄린이라고 하며 많은 케이크, 페이스트리, 아이스크림의 재료입니다. 

 

이 분말을 초콜릿과 섞으면 프랑스어로 프랄린이 되며 프랑스어로 쇼콜라 프랄린이라고 알려진 것이 탄생했습니다.

 

프랄린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구어체로 영어로 초콜릿으로 알려진 초콜릿으로 코팅된 다양한 센터를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유럽 본토에서 프랄린이라는 단어는 종종 이 견과류 가루 또는 초콜릿을 채우는 데 널리 사용되는 초콜릿 페이스트를 의미하는 데 사용됩니다.

 

미국의 크림 프랄린

프랑스 정착민들은 사탕수수와 피칸 나무가 풍부한 루이지애나로 조리법을 가져왔습니다.

19세기 뉴올리언스에서 해방된 흑인 여성은 아몬드 대신 피칸을 사용하고 크림을 첨가하여 과자를 걸쭉하게 만들어 미국 남부 전역에서 프랄린으로 알려지게 된 것을 만들었습니다. 

프랄린은 퍼지와 비슷한 크림 같은 일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보통 냄비에 설탕, 버터, 크림 또는 버터밀크, 피칸을 넣고 중불로 가열하고 대부분의 물이 증발하고 갈색의 두꺼운 질감이 될 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그런 다음 보통 왁스 종이나 버터를 바른 알루미늄 호일 위에 숟가락으로 한 방울 떨어뜨리고 식힙니다.  

프랄린 앤 크림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맛입니다. 뉴올리언스, 아카디아나 및 배턴 루지, 루이지애나에서는 프랄린을 때때로 피칸 캔디라고 부른다 합니다. 

 

벨기에 메인 소프트 프랄린

벨기에의 프랄린은 영어권 국가에서 벨기에 초콜릿, 초콜릿 봉봉 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12년 벨기에 쇼콜라티에 장 노이하우스 2세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항상 많은 유형과 모양이 있었습니다. 거의 항상 더 부드러운 충전물이 들어 있는 초콜릿 껍질을 포함합니다.

 

벨기에에서 프랄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프랄린으로 알려진 속이 채워진 초콜릿을 가리킬 수 있고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프랄린 필링(캐러멜화 된 헤이즐넛 또는 아몬드)이 있습니다.

 

페이스트로 갈아서 때로는 유청 분말, 연유 또는 크림과 함께 사용합니다. 

 

전통적인 프랄린에 필링이 국한되지 않으며 종종 견과류, 마지판, 솔티드 캐러멜, 커피, 증류주, 크림 리큐어, 체리 또는 외부 껍질과 대조되는 초콜릿 블렌딩을 포함합니다. 

 

종종 선물 상자 형태로 양식화된 상자에 판매됩니다. 큰 제조업체는 여러분이 들어봤을 Neuhaus, Godiva, Leonidas, Guylian이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정말 사진상으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초콜릿 모양이죠. 이제 프랄린에 대해 자세히 아셨죠. 초콜릿의 종류 차이라 보셔도 무방하답니다.

 

초콜릿에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

 

맨 처음에 보신 사진이 프랄린 초반 모양, 가정집에서 해 먹을 때 거의 저런 모양이 나온답니다. 좀 더 납짝 콩 하고 견과류에 스푼으로 부은 느낌이 더 있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달달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빵굽는당무였고요. 다음에는 좀 더 알찬 주제로 들고 와서 여러분의 지식 정보를 쏙쏙 채워 드릴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