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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홍차 무엇이 다를까, 더 건강한 것은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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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홍차는 모두 카멜리아 시넨시스 식물의 잎으로 만들어집니다. 둘의 주요 차이점은 홍차는 산화되고 녹차는 산화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녹차는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가공되어 홍차보다 훨씬 밝은 색을 띱니다. 

 

한편 홍차는 먼저 잎을 말린 다음 공기에 노출시켜 산화 과정을 유발합니다. 이 반응으로 인해 잎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풍미가 고조되고 강화됩니다. 

 

차는 모든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것이죠. 차도 정말 수만 가지 종류도 맛도 향도 다 가지각색이죠.

 

그중에서도 녹차와 홍차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무엇이 다르고 어떤 것이 어느 부분으로 더 건강한지 한번 알아볼까요. 

 

녹차 홍차 티 green tea black tea 밀크티

녹차와 홍차의 공통점 

확실히 녹차와 홍차는 다릅니다. 하지만 동일한 건강상의 좋은 점을 제공할 수 있답니다. 

 

심장 보호

녹차와 홍차 모두 폴리페놀이라는 보호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특히, 그들은 폴리페놀의 하위 그룹인 플라보노이드르 함유하고 있답니다.

 

플라보노이드: 식물 유래 폴리페놀 계열의 화합물을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며, 이름은 라틴어에서 유래했고, 구조에 따라 5가지로 분류합니다. 

 

과일, 곡물, 나무 껍질, 꽃, 와인, 차 등의 다양한 식물에 존재하며, 인체의 세포 신호전달 조절에 다양하게 관여합니다.

 

항염증, 항당뇨, 항혈전, 항암, 항산화, 신경보호 등의 여러 가지 효과가 있어서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유익한 물질입니다. 

 

포함하는 플라보노이드의 유형과 양이 다르긴 하지만, 녹차와 홍차의 플라보노이드는 심장을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기다 복용량에 따라 혈관 플라크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동등하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느 연구에서 두 종류의 차가 나쁜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각각 녹차와(그린티) 홍차(블랙티) 10개 이상의 연구를 조사한 결과 2개의 결과에서 녹차와 홍차를 마시는 것이 혈압을 낮출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녹차 연구에 대한 또 다른 검토에 따르면 하루에 1-3잔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매일 1잔 미만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각각 19%에서 36% 감소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홍차를 3잔 이상 마시면 심장병 위험을 11% 줄일 수 있습니다. 

 

녹차와 홍차에는 또한 커피에 없는 아미노산 L-테아닌이 들어 있습니다. 

 

L-테아닌은 혈액 뇌 장벽을 가로질러 뇌에서 감마-아미노 부티르산(GABA)이라는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의 방출을 유발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이완되지만 경제 상태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동시에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르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데요.

 

L-테아닌은 카페인 효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L-테아닌과 카페인을 함께 섭취한 사람들이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더 주의를 기울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물질의 조합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녹차의 L-테아닌은 홍차보다 약간 더 많지만 양은 상당히 다를 수 있답니다. 

 

녹차와 홍차는 커피의 불안함 없이 기분 전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커피의 훌륭한 대안입니다. 

 

 

항산화제 EGCG가 풍부한 녹차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에피갈로카테킨 3 갈레이트(EGCG)의 훌륭한 공급원이라 합니다.

 

그 말은 녹차에는 카테킨 및 갈산과 같은 다른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지만 EGCG는 가장 강력하고 녹차의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담당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녹차 항산화제 EGCG의 긍정적 이점 

  • 암: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녹차의 EGCG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병: EGCG는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축적되는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유해한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피로 방지: 연구에 따르면 EGCG가 함유된 음료를 섭취한 쥐는 물을 마시는 쥐에 비해 지치기 전에 수영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 간 보호: EGCG는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쥐의 지방간 발달을 감소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항균: 이 항산화제는 박테리아 세포벽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일부 바이러스의 전파를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 진정: 뇌의 수용체와 상호 작용하여 신체에 진정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백이 아닌 파우더를 이용해 베이킹에 충분히 쓰일 수 있습니다.

레시피는 이 아래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NE2S-v1Fyk&t=218s

 

항산화 능력 홍차의 아플라빈

아플라빈은 홍차 고유의 폴리페놀 그룹인데요. 이 또한 항산화 능력이 있습니다. 

 

산화 과정에서 형성되며 홍차에 있는 모든 폴리페놀의 3-6%를 차지합니다.

 

아플라빈은 항산화 능력과 관련된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 폴리페놀은 자유 라디칼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지방 세포를 보호할 수 있으며 신체의 천연 항산화제 생산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과 혈관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플라빈은 염증을 줄이고 혈관 확장을 돕는 산화질소의 가용성을 증가시켜 혈관의 플라크 형성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테아플라빈은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지방 분해를 촉진할 수 있으며 비만 관리에 대한 잠재적인 도움으로 권장되었습니다. 홍차의 이 테아플라빈은 녹차의 폴리페놀과 동일한 항산화 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녹차 홍차 티 green tea black tea 밀크티

어떤 걸 마셔야 할까 녹차 VS  홍차 

녹차와 홍차는 비슷한 좋은 점을 가지고 있지요. 폴리페놀 성분은 다르지만 혈관 기능에 동일한 유익한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홍차보다 항산화 특성이 더 강하지만, 어느 연구에서는 녹차와 홍차가 동등하게 효과적인 항산화 능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둘 다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홍차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 자극제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더 좋은 선택입니다.

 

녹차에는 진정 효과가 있고 카페인 효과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만큼 강하지 않은 카페인 부스트를 찾고 있다면 홍차가 보다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차와 녹차 모두 탄닌을 함유하고 있어 미네랄과 결합하여 흡수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는 식사 사이에 섭취가 좋습니다.

 

 

녹차 홍차 티 green tea black tea 밀크티 우유와 차 조합

그러면 홍차와 우유의 조합 어떨까요? 

밀크티 

우리가 알다시피 대표적으로 영국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차와 우유가 함께 소비되죠.

 

하지만 이런 의문이 들게 되죠. 차에 우유를 첨가하여 마시는 것은 이점이 있을까 아니면 흡수하는 데 방해가 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하죠.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유 그리고 차는 우리 몸에 좋은 점이 있습니다. 

 

우유 단백질은 차 화합물을 방해할 수 있지만, 차 그리고 우유 모두 건강 증진 화합물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두 가지를 혼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차와 우유 섭취는 독립적으로 구강암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섭취할 때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다른 연구에서는 우유의 단백질이 차 화합물의 흡수 및 항산화 활성을 방해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어느 연구에서 일반 홍차 2컵 정도 마시는 것이 식수에 비해 혈류를 크게 증가시켜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데 관찰되었습니다. 

 

한편 탈지유와 함께 홍차를 마시는 것은 이러한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연구원들은 우유의 단백질 유형인 카제인이 차의 플라보노이드와 결합하여 체내에서 플라보노이드의 활동을 방지할 수 있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날 줄 알았던 연구가 이렇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 연구에 따르면 홍차를 섭취하면 혈중 항산화 플라보노이드 수치가 증가하고 차에 우유를 첨가해도 이 효과가 억제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죠. 

 

여기서 귀가 솔깃해지는 건, 연구원들 말에 따르면 추출 시간이 길수록 우유 첨가와 상관없이 차의 항산화 물질이 더 잘 흡수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연구의 상충되는 결과에 따르면 우유는 차의 항산화 활성을 어느 정도 방해할 수 있지만 장기간 주입된 차에는 동일한 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아직 확실치 않은 결론으로 인해, 아직은 더 많은 연구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차를 섭취하는 것이 잠재적인 이점과 더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우유와 차를 함께 먹는 것이 유익한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이상, 홍차와 녹차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우유를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유와 혼합하여 섭취하는 것은 아직 시원한 정확한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차후에는 정확한 정보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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