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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하면 유명한 그 곳 프랑스 (France-Croissant)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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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베이커리가 정말 유명한 본 고장 

프랑스

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어떤 게 있나요?

프랑스의 베이커리 하면 

 

음, 그렇죠 크로와상과 그 외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크로와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자 합니다.

사실, 크로와상의 기원은 프랑스가 아니랍니다.

 

 

오스트리아

 바로 오스트리아예요.

 

732년 투르 전투에서 프랑크족이 Umayyad 군대를 패배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에서 발명되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모양은 이슬람 초승달 모양이고요, 그것이 Buda에서 발명되었다는 것이지요.

또 다른 말도 있어요.

1683년 비엔나에서 도시 포위 공격에서 오스만 제국의 패배를 축하하기 위해 오스만 제국 국기의 초승달 모양을 언급되었다 하네요.

 

 

 크로와상은 오스트리아식 키펠로 시작했지만 사람들이 퍼프 페이스트리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프랑스식으로 바뀌었다 해요.

 오스트리아나 독일에서 키펠을 주문하면 초승달 모양의 쿠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오스트리아

 

 

Marie Antoinette(마리 앙투아네트)의 고향은 오스트리아인데요.

그래서 왕실 제빵사들에게 그녀의 고향 빵을 만들 도록 요청하여 프랑스에서 크로와상을 대중화시켰다네요.

kipfel(크로와상)과 비엔나 로프를 포함한 비엔나 특별한 음식이 되어 인기를 끌었고 프랑스 제빵사에게 영감을 주었대요.

 

크로와상은 프랑스 베이커리점의 필수품이죠!

아침에 간단히 자주 잘해 먹는다 해요.

갓 나온 크로와상을 짚어 한 입 베어 먹으면 우와 행복감이 몰려오죠.

유러피안 친구들이 버터나 잼 종류들을 발라서 아침에 흔하게 많이들 먹는다 해요.

 

현대적인 크루아상은 20세기 초에 개발되었다 해요

1970년대 후반에 공장에서 냉동식품을 만들고, 굽지 않은 반죽이 개발되면서  갓 구울 수 있는 패스트푸드로 탈바꿈되었어요.

간단하게 해 먹을 수가 있어서 편리성도 갖추었죠.

크로와상 정말 만들 때 손이 너무 많이 가요.

층들을 버터와 함께 접어가면서 냉장해서 시간을 들이며 반복해야 하는 데 인내심이 은근 필요해요.

2008년 프랑스 베이커리와 제과점에서 판매되는 크로와상의 30-40%가 냉동 반죽으로 구워진다 하네요.

 

 



 

저는 크로와상에 대해 리서치를 하면서 생각이 든 게,

아.. 우리나라도 조심해야 하는 게 비슷한 게 있죠.

바로 김치!

저는 역사 이야기 읽어가면서 우와.. 우리도 잘못하면 저런 일이 벌어질 수 있겠구나..

말 안 해도 알다시피 다른 나라에서 우기는 경우가 몇 있었죠.

그래서 제가 현재 살고 있는 곳 뉴질랜드에서

애들이랑 일할 때 얼마나 열변을 토하면서 소개를 하던지요..

김치는 우리나라 것이다!라고..

 

한국 관련된 건 정말 안 되는 영어 짜집으면서 뭔가 우연히 한국 관련 무언가 얘기가 나오면 말하고 싶은 데, 잘 안되면

후회하면서 아.. 좀 더 많이 알아두고 얘기할 준비를 항상 해올걸.. 이란 그런 감정이 생기더라고요.

이상하게 한국에 있을 때는 애국심이 덜 했는데

확실히 나라를 나와서 견문이 넓어지고 경험이 생기다 보면 애국심이 쑥쑥.

 

다른 나라 애들이 오해하는 게 많더라고요. 우리가 다른 나라 잘 모르는 것처럼요. 

그걸 말해주고 알리고 싶은 욕구가 치솟더라고요.

다행히 요즘은 케이팝 열풍으로 우리나라 문화를 많이 알려고 하고,

확실히 문화를 최소 기본적인 것이라도 알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우리나라 문화를 좋아해 주고 표현해주는 것이 기분이 왠지 모르게 좋더라고요.

 

엇.. 삼천포로 빠졌네요.

그래도 가끔 이렇게 제가 여기서 느끼는 소소한 것들 얘기하는 것도 괜찮죠~?

 

 

 

 

네에, 아무튼!

 

크로와상

 

 

우리나라에서도 참 인기가 많죠. 부드럽고 오븐에 갓 나오면 겉바속촉!

저는 에어 프라이기에 해 먹을 때도 있는 데 우와..

정말 반 가르고 버터만 발라 먹어도 이 맛은 정말 천국이죠.. 꿀꺽..

 

참 옛날이야기를 들으면 참 신기한 것도 많고 또 다른 연관 고리를 찾아 다른 이야기에 빠지게 돼요.

저도 이것저것 리서치하면서 삼천포로 살짝 빠질 뻔했네요.

휴우

 

 

다음 편에는 다른 주제로 알차게 채워볼게요.

프랑스 하면 에클레어와 마카롱 등등이 있죠.

그 주제들도 다뤄볼게요.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빵굽는 당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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