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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쇼트브레드(카라멜 쇼트브레드)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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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백만장자 쇼트 브레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렇게 들으니 생소하시죠.

 

사실은 초콜릿이 들어간 캐러멜 쇼트 브레드입니다. :)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식감과 맛이 정말 풍부하기 때문일 겁니다. 

 

다른 이야기로는 칼로리에 대한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칼로리가 더 풍부하니 조심하라는 뜻이죠.  

 

간혹 백만장자라는 말 말고 억만장자 쇼트 브레드라는 이름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백만장자가 캐러멜 센터가 있으면 억만장자는 한층 더 심화된 솔티드 캐러멜을 센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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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쇼트 브레드(캐러멜 쇼트 브레드)

백만장자 쇼트 브레드는 엘리자베스 시대 스코틀랜드의 초기 조리법에서 발전했으며 퇴폐적인 토핑은 19세기 최근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쇼트 브레드는 엘리자베스 시대의 스코틀랜드에서 귀리가루로 처음 만들어지기도 했다 하는데 고지방, 이스트를 넣지 않은 달달함의 레이어로 만든 건데요. 

 

캐러멜화 된 연유 그리고 초콜릿이 들어갑니다. 많은 양의 버터로 식감을 살리고 가열 연유로 크리미 한 캐러멜 속을 채우고 고급 베이킹 초콜릿을 베이스로 부드럽고 풍부한 토핑을 선사합니다. 

 

먼저 빵을 구운 다음 캐러멜과 초콜릿을 굽습니다. 

 

카라멜 스퀘어, 카라멜 슬라이스, 백만장자의 슬라이스, 초콜릿 카라멜 쇼트 브레드 및 웰링턴 스퀘어라고도 하는데요.

 

이름이 정말 많죠.

 

이 쇼트 브레드는 직사각형, 삼각형, 정사각형 등 여러 모양의 쇼트 브레드 비스킷 베이스에 캐러멜과 밀크 초콜릿을 얹은 비스킷 과자입니다.

 

변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일부 변형들에는 토핑에 밀크 초콜릿을 대신하여 추가하기도 하고, 안작 비스킷을 쇼트 브레드를 대신하는 것도 있고요.

 

커피가 들어가는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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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쇼트 브레드의 역사 

이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오리지널 쇼트 브레드를 개조한 것입니다. 백만장자라는 말이 달콤한 간식에 대한 퇴폐와 부의 수준을 의미하며, 이는 일반 쇼트 브레드에서 업그레이드된 것입니다.

 

스코티쉬 쇼트 브레드는 12세기경에 유래했지만 현대적인 세련된 형태는 16세기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의 노력에 기인한다.

 

독특한 변형을 만들기 위해 쇼트 브레드에 추가 토핑이나 재료를 추가하는 관행은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과 아몬드가 추가된 적어도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캐러멜과 쇼트 브레드의 조합이 처음 등장하거나 대중화된 장소와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쇼트 브레드와 캐러멜 토핑의 조합은 적어도 195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대적인 형태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디저트 레시피는 1970년 호주 여성 위클리 매거진에 캐러멜 쇼트 브레드라고 이름이 실렸지만, 이 버전에는 독특한 초콜릿 토핑이 부족합니다.

 

이 디저트는 호주와 스코틀랜드의 요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새해 첫날에 집을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종종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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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브레드

기본적인 쇼트 브레드. 캐러멜 쇼트 브레드의 어머니죠. 이에 대해 더 자세히 깊이 있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본을 알아야 어드밴스를 알 수 있듯이요. 역사를 알면 모든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읽어낼 수 있다 하죠.

 

쇼트 브레드는 일반적으로 비율 설탕 1, 버터 2, 일반 밀가루 3-4로 만든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비스킷입니다.

 

다른 많은 비스킷 및 베이킹 식품과 달리 쇼트 브레드는 베이킹파우더나 베이킹 소다와 같은 이스트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쇼트 브레드는 스코틀랜드의 크리스마스 및 Hogmanay(호그 마네) 축제와 널리 연관되어 있으며 일부 스코틀랜드 브랜드는 전 세계로 수출됩니다. 

 

 

재료에는 질감을 바꾸기 위해 밀가루의 일부를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쌀가루와 양질의 거친 밀가루는 더 찰지게 만들고 옥수수가루는 더 부드럽게 만든답니다. 맛을 내기 위해 귀리나 다른 곡물을 추가할 수 있죠.

 

요즘 조리법 중에서는 설탕을 입힌 다음, 소량의 소금도 추가시키는 방법도 있답니다. 

 

쇼트 브레드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모양이 있는데요. 큰 원모양도 있고요. 작은 원형 또는 페티코트 테일이라고 삼각형 웨지 모양도 있고, 손가락 길이의 두꺼운 모양도 있어요. 요즘은 그 외에 여러 가지도 많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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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브레드의 역사 

기본적으로 스코틀랜드 요리는 국경의 남쪽 요리와 꽤 달랐습니다.

 

로마인들은 영국 요리에 영향을 주었지만 스코틀랜드에 멀리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스코틀랜드 요리는 천천히 발전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요리법은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의 궁정에서 프랑스인의 영향을 받아 발전했고 나중에 스코틀랜드 영지에서 영국 영주에게 제공되는 정교한 요리를 통해 발전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과 앨버트 왕자는 19세기에 발모럴을 인수했으며 영국 궁정의 풍부한 음식을 가져오는 동시에 중요한 방문객에게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요리를 제공하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정통하고 혁신적인 스코틀랜드 요리를 장려하는 스코틀랜드의 맛이라는 계획을 통해 스코틀랜드 요리는 르네상스를 누리고 있으며 이제 많은 사람들은 영국 최고의 음식이 국경 북쪽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스코틀랜드 요리사는 항상 수프, 하기스 및 베이킹, 특히 스콘, 팬케이크, 과일 케이크, 귀리 케이크 및 쇼트 브레드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쇼트 브레드의 이야기는 중세의 비스킷 빵에서 시작이 되는데요. 빵을 만들고 남은 반죽은 낮은 오븐에서 건조되어 일종의 러스크가 됩니다. 비스킷이라는 단어는 두 번 요리를 의미합니다.

 

점차적으로  빵의 효모는 버터로 바뀌었고 비스킷 빵은 쇼트 빵으로 발전했습니다. 

 

 

쇼트 브레드의 세련미는 일반적으로 16세기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로 나타났는데요. 빵을 구워서 삼각형 웨지 모양으로 자르고 캐러웨이 씨로 맛을 냈습니다. 

 

삼각형 웨지는 스코틀랜드에서 "페티코트 테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러한 형태의 쇼트 브레드는 특히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와 관련이 있게 되었습니다.

 

쇼트 브레드의 프랑스어 용어는 Petits gateaux 또는 Petite gatelles라는 작은 케이크의 변형이라고 하는 가설도 있지만, 또 다른 가설도 있습니다.

12세기 이후로 거슬러 올라사, 삼각형은 원으로 서로 맞물리며 엘리자베스 1세의 통치 기간에 풀-고어드 페티코트를 만드는 데 사용된 천 조각의 모양을 반영합니다. 여기서 이론은 이름이 Tally, 그래서 비스킷은 페티코트 탈리스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쇼트 브레드는 주로 비싸고 크리스마스, 스코틀랜드 신년 전야인 Hogmanay 및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경우를 위한 사치품으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선물로도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 집 입구에서 새 신부의 머리 위에 장식된 쇼트 브레드 케이크를 나누는 것이 전통이었다 합니다. 

 

새해에 쇼트 브레드를 먹는 관습은 태양을 상징하는 고대 이교도 성탄절 케이크에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왜 쇼트 브레드인가 

이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설명이 쓰여 있는데요. 

 

부서지기 쉬운 또는 짧은 질감을 인용합니다. 또한 쇼트닝 또는 버터의 높은 비율을 나타냅니다.

 

버터는 쇼트 브레드에서 중요한 품질입니다. 1921년 영국 정부는 쇼트 브레드라고 하는 제품이 실제 버터에서 지방의 최소 15%를 얻어야 한다는 법률을 제정했습니다. 그러나 영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그러하나 요구 사항이 없습니다. 

 

 

 

어떠셨나요. 정말 간단한 종류의 베이킹이라 역사 또는 그리 깊지 않을 것 같았지만 여러 가지 일들이 얽혀 있군요.

 

이렇게 요리 관련 음식에 연관되어 있는 역사 이야기는 항상 흥미로운 것 같아요.

 

어릴 때는 정말 역사하면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이야기로 접하면서 더 머릿속에 새겨지는 것 같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저는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상 빵굽는당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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