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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이다 식초로 베이킹/요리하기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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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이다 식초는 놀라운 특성으로 오랫동안 찬사를 받아 왔습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이 약이 천연 정화 강장제라고 믿었기 때문에 환자를 치료했다고 합니다.

 

사실 검색을 해보면 이 식초에 관해 칭찬하는 기사를 꽤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치유력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유용한 쓰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지금은 이 재료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정말 주방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거의 모든 것에 맛있는 풍미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주제와 관련된 또 다른 주제의 다른 포스트 글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 보세요.

 

 

베이킹 소다와 애플 사이다 식초 혼합 좋을까

애플 사이다 식초 요즘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다이어트용에도 좋다 하여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베이킹에서도 일반 요리에도 종종 사용되고 있지요. 그 건강 트렌드상으로 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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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cider vinegar

애플 사이다 비니거 (사과 사이다 식초)

애플 사이다 비니거는 사과를 으깨서 액체를 짜서 만든 식초의 일종입니다.

 

박테리아와 효모를 액체에 첨가하여 발효를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설탕을 알코올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

 

알코올이 아세트산 형성 박테리아에 의해 식초로 전환되는 다음 단계 발효가 발생합니다.

 

애플 사이다 식초는 익힌 달콤한 과일의 밝은 향과 함께 신맛이 나는 식초 맛이 납니다. 샐러드드레싱, 처트니, 수프 또는 끓인 액체에 

 

사과 사이다 식초 한 스푼을 사용하거나 절임제로 사용하여 백식초나 적포도주 식초보다 더 달콤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병 바닥으로 가라앉는 흐릿한 거미줄 모양의 덩어리를 간혹 보실 수 있지만 걱정 안 하셔도 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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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식초(화이트 비니거)

증류식초 또는 주정식초라고도 하는 백식초는 곡물 알코올(에탄올)을 아세트산으로 발효시킨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 물을 추가하면 아세트산 함량이 5-10%로 희석되어 90-95%의 물인 식초 용액이 남습니다. 

 

그 결과 중성적인 맛을 지닌 맑고 날카로운 식초가 탄생했습니다. 백식초는 모든 식료품점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종류의 식초입니다.

 

식초 발효 과정은 식초에 신맛을 내는 아세트산을 생성합니다. 

 

"식초"라는 단어는 "시큼한 와인"으로 번역되어 프랑스어 "vinaigre"에서 유래되었습니다."Vin"은 포도주를 의미하고 "Aigre"는 시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플 사이다 식초 일반 식초 차이점 

산 농도: 사과 사이다 식초에는 약 5-6%의 아세트산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백식초에는 5-10%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높은 산 농도는 대부분의 백식초를 사과 기반 식초보다 더 산성으로 만듭니다. 

 

색상: 사과 사이다 식초는 짙은 갈색 또는 호박색을 띠고 백식초는 흰색이고 깨끗합니다.

 

요리 용도: 사과 식초와 백식초는 모두 샐러드드레싱, 양념, 절임용과 같은 채소 조미료로 인기 있는 재료입니다. 

 

백식초는 더 맑고 산성이어서 야채 절임용으로 더 좋습니다. 

 

베이킹 소다와 혼합된 백식초는 구운 식품들에 좋은 팽창제이지만 사과 사이다 식초와 베이킹 소다의 혼합물을 섭취하면 팽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효: 백식초를 만드는 것은 한 단계 공정에서 다양한 재료 옥수수, 밀, 감자 등의 에탄올을 아세트산으로 발효시키는 것입니다. 사과 사이다 식초는 2단계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먼저 사과 으깬 것을 설탕과 효모와 혼합한 후 알코올로 발효시킨 다음, 남은 설탕을 공급하는 아세트산 박테리아를 첨가하여 혼합물을 식초로 전환합니다.

 

맛: 사과 사이다 식초는 사과 맛과 향이 강하고 백식초는 신맛과 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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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식초와 애플 사이다 식초를 서로 대체할 수 있을까

사과식초와 백식초는 대부분의 요리에서 서로를 대체할 수 있지만 사과식초가 훨씬 더 시큼합니다. 

 

다른 식초로 대체가 가능한데 맥아식초라는 것은 사과 식초에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백식초는 백포도주 식초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사과 사이다를 절임제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산도가 높은 백식초가 더 사용하기 좋습니다. 

 

 

 

 

드레싱 Dressing

드레싱은 일상생활에서 사과 사이다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보통 평소에 애플 사이다 비네그레이트 드레싱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만들기 때문에 며칠 후에 냉장고에서 단단해집니다.

 

꺼내서 사용하기 전에 실온에 놔두면 녹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또는 따뜻함 물이 담긴 냄비에 그릇을 두어 빠르게 데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1개 샬롯(양파와 비슷한데 풍미는 갈릭 느낌의 양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1/3컵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 사이다 식초 1/4컵
  • 2 티스푼 디종 머스타드 
  • 2티스푼 꿀
  • 1/2 티스푼 소금
  • 1/4 티스푼 간 후추

샬롯, 오일, 식초, 겨자, 꿀, 소금, 후추를 블렌더에 넣어 약 30초 정도 섞어줍니다.

 

즉시 사용하거나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해 사용하면 됩니다. 굳으면 서빙 전에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하시면 됩니다. 

 

직접 만든 건 1주일 정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뼈 국물 

뼈 국물은 본질적으로 큰 냄비에 뼈와 다른 채소를 24-48시간 동안 요리하여 수프와 같은 육수를 만듭니다.

 

왜 이곳에 사용할까요.

 

애플 사이다 비니거에는 뼈에서 영양분과 미네랄을 끌어내는 데 사용됩니다.

 

국물에서 모든 장 치유 효과를 얻으려면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소스나 시럽 

일반적으로 소스나 시럽을 만들 때에도 자주 등장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식초는 산성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음식에 산미를 부여할 수 있고, 마늘, 생강 등 다양한 향신료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스나 시럽에도 자주 사용된답니다.

 

사과 사이다 식초를 이용한 소스나 시럽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식초와 설탕, 소금 등의 재료를 섞어서 가열하면 됩니다. 

 

 

바비큐 소스 

  • 사과 사이다 식초 1//2컵
  • 케첩 1/2컵
  • 갈릭 파우더 1 티스푼
  • 양파 가루 1 티스푼
  • 꿀 1/4컵
  • 소금 약간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주고 섞어서 끓여줍니다. 약한 불로 천천히 끓여서 질감을 두껍게 해 줍니다.

 

 

사과 사이다 식초를 시럽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 사과 사이다 식초 1컵
  • 설탕 1컵

재료를 냄비에 넣고 섞어 끓입니다. 두꺼워질 때까지 살짝 점성이 생길 때까지 끓여줍니다. 이 시럽은 샐러드드레싱이나 칵테일소스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사과 사이다 식초로 만든 소스나 시럽은 자신이 원하는 맛과 질감으로 맞출 수 있고 시중에 식품 첨가제가 들어간 것보다 직접 만들어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

베이킹에도 애플 사이다 식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초는 반죽을 부드럽게 하고 케이크와 퀵 브레드에 촉촉함을 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베이킹에 애플 사이다 식초를 사용할 때는 순한 맛의 식초로 시작하여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신맛이 제품이 스며들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식초 관련 포스트를 연이어 써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빵굽는당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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