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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프 오리지널은 어디일까 (크레페)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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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앙리라는 14세의 보조 웨이터가 만든 우연의 일이었다 합니다. 그는 프라이팬에 불이 붙었을 때 미래의 영국 왕 에드워드 7세인 웨일즈 왕자를 위한 디저트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디저트가 망했다고 생각한 앙리는 왕자와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봐 걱정했었습니다.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앙리는 곧 이름이 붙을 크레이프를 맛보았고 그것이 그가 이제까지 맛본 것 중 가장 맛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래 그는 팬케이크를 만들고 있었고 불꽃은 그가 한 번도 맛본 적이 없는 방식으로 모든 맛을 한데 모아 웨일즈 왕자에게 선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것을 맛본 왕자는 그것이 자신이 이제까지 먹어본 것 중 가장 웅대한 디저트 중 하나라고 말하며 이름을 물었다 합니다.

 

그리고는 앙리는 크레페 프린세스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곧 왕이 될 사람이 부인이 있다는 사실을 그다지 고맙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테이블에 앉은 소녀가 서서 왕자에게 다가가 크레페 수제트로 바꿔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크레페의 또 다른 역사이야기는 13세기 프랑스 브르타뉴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곳의 주부는 실수로 뜨겁고 평평한 쿡탑에 얇은 반죽 몇 개를 떨어뜨렸다 합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작은 요리 실수라도 낭비하는 경향이 없었다 합니다. 

 

그리하여 생겨났다는 말도 있고, 또 다른 유래의 재미있는 이야기는 메밀 크레이프에 관한 것입니다. 

 

이 고대 곡물은 12세기경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역에 도입되었습니다.

 

전편처럼 묽은 메밀죽이 흘러내린 대신 가늘고 바삭한 크레페가 됩니다. 전통적으로 메밀 크레이프는 짭짤한 속재료와 함께 제공되며 더 섬

 

세한 맛의 밀 크레이프는 과일 및 기타 달콤한 속재료와 함께 제공됩니다. 

 

그 당시에는 크레이프가 일용할 양식으로 더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12세기경 메밀이 이 지역에 유입되어 납작한 빵의 주재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얀 밀가루는 20세기경까지 크레페에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크레이프에 대한 또 다른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은, 중세 시대에 우유가 부족할 때마다 대담한 크레이프 애호가들은 포도주와 물의 혼합물을 대용으로 사용했다 합니다. 

 

신기하죠! 다른 이름의 크레이프 팬케이크는 프랑스에서 '크레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의 오리지널은 라틴어 'Crispa' 또는 'Crispus'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대 프랑스어 'Crespe'에서 유래했습니다.

 

이것은 약간 주름진 가장자리를 나타낸다 합니다. 크레페를 전문으로 하는 프랑스 카페를 크레페라고 합니다.

 

브르타뉴에서는 여전히 현지 메밀가루로 만든 크레이프를 선호하며 약간 조롱하는 '크레프 드 프로망'을 사용하여 흰 밀가루로 만든 크레페를 지칭합니다. 

 

 

얇은 디저트

크레페는 밀가루, 계란, 우유 또는 물과 버터의 반죽으로 만든 얇은 팬케이크입니다. 보통은 전통적으로 메밀가루로 만들어졌지만, 요즘은 또한 하얀 밀가루, 병아리콩가루, 아몬드가루 등 다양한 가루로 만든다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글루텐 프리 음식으로도 드실 수 있겠죠? 

 

 

아, 크레페하면 프랑스의 미신이 담겨 있는데요. 손에 동전을 들고 크레페를 만드는 것이 관례입니다.

 

크레이프를 공중에서 뒤집고 동전을 떨어뜨리지 않고 팬에 담으면 다가오는 해는 풍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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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날

프랑스에서는 그 날이 'le jour des crepes'로 번역돼도 매년 2월 2일입니다.

 

역사적으로 이 날은 성모 마리아의 축복의 날 또는 라 샹들뢰르(빛의 귀환)로 알려졌으며 다가오는 봄을 축하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크레페를 먹는 날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인 스타일로 먹고 싶다면, 미국식처럼 롤링하지 말고 접어야 합니다. 크레이프를 접으면 토핑이 속해 있는 내부에 보관이 잘됩니다. 

 

미국의 핫도그 판매 업체수만큼 프랑스에서도 많은 크레이프 판매 업체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은 레몬과 설탕은 달콤한 크레이프에 사용되는 전통적인 간단한 재료입니다. 

 

그 외에도 견과류 스프레드, 잼 및 보존 식품, 베리. 견과류, 크림 치즈, 휘핑크림, 아이스크림, 솔티드 캐러멜, 다크 초콜릿을 뿌린 데친 배, 피칸 프랄린 소스를 곁들인 딸기나 바나나 등 모두 인기 있는 재료입니다. 

 

달달한 것과 반대로 짭잘한 쪽을 더 선호하는 분들은 크레이프에 햄, 계란, 치즈를 채운 전통 음식은 인기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달콤한 종류와 반대로 짭짤한 종류도 참 많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시금치, 버섯, 베이컨, 닭고기, 훈제 연어, 스테이크, 칠면조, 스위스 치즈, 염소 치즈  및 크레이프를 채우는 다양한 기타 야채, 고기 및 치즈도 찾을 수 있습니다.

 

 

크레페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

  • 크레이프는 거의 항상 반달 모양으로 나오지만 '앙 파네케'라고 불리는 삼각형으로 두 번 접거나 말아서 나오기도 합니다. 롤링된 경우 크레이프를 맛있는 재료들로 채우면 됩니다.
  • 크레이프는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지만 유럽 전역으로 퍼져 지금은 스페인의 필로아(Filloa), 루마니아의 라티타(Latita),  네덜란드의 판넨쾨크(Pannenkoek) 등 다양한 변형이 있습니다. 
  • 일부 유럽 수프에서는 크레이프를 조각으로 자르고 추가한다 합니다.
  • 팬에서 처음 나온 크레이프는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는 속설이 있어 고양이나 개에게 첫 크레이프와 마지막 크레이프를 주는 것이 관례라 합니다. 
  • 프랑스의 전통 크레페는 일반 밀가루가 아닌 메밀로 만듭니다.
  • 크레페를 프랑스 팬케이크라고 부르는 것은 모욕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결국 프랑스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거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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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 만드는 법 

  • 1C                 다목적 밀가루(또는 메밀가루 그 외 다른 가루들)
  • 1티스푼          설탕
  • 1/4 티스푼      소금
  • 3                   계란
  • 2컵                우유
  • 2 테이블스푼  녹인 버터 

 

 

  1. 밀가루, 설탕 및 소금을 함께 체로 쳐 주세요.
  2. 다른 큰 볼에 계란과 우유를 전기 믹서로 잘 저어줍니다.
  3. 부드러워질 때까지 밀가루 혼합물을 쳐 주세요. 녹인 버터를 섞습니다. 
  4. 기름을 살짝 두른 철판이나 프라이팬을 중불로 가열합니다.
  5. 각 크레이프에 약 2큰술을 사용하여 반죽을 팬에 붓거나 퍼냅니다. 
  6. 팬을 기울이고 돌려 반죽을 최대한 얇게 펴주세요.
  7. 양쪽이 골든 브라운 색이 나오게끔 잘 익혀주세요. 그렇게 남은 반죽을 반복해 주시고, 기호에 맞게 필링을 채워서 드시거나 클래식하게 레몬주스에 아이싱 슈가를 채에 쳐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정말 간단하니, 한번 주말 브런치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빵굽는당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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