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꾸뿔레 오리지널은 과연 (와플/ 피젤레 /스트로프와플)

아꾸뿔레라는 과자에 대해 검색을 해보다가, 유럽 쪽에 오리지널이 있을 거란 생각에 리서치를 한 결과, 있습니다. 그에 대해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꾸뿔레라는 말은 프랑스어로 친구, 연인들을 의미하는 말이었더군요.

 

이 전통 오리지널은 와플류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리고 그 안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피젤레와 스트로프와플이라는 우리가 아꾸뿔레를 연상케 하는 디저트들이 있답니다. 

 

와플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디저트 중 하나이죠. 한창 젤라또와 인기 있었을 때 아이스크림을 와플 위에 얹어서 잘 먹곤 했습니다. 주로 카페에서 오더를 하여 와플과 커피와 함께 자주 먹곤 했었습니다. 

 

지금은 크로플이 또 한 인기를 하고 있긴 하지만요. 와플 형식의 디저트는 언제나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요.

 

 

 

와플

반죽 기반의 플랫 케이크는 벨기에 특산 요리입니다.

 

각 지역마다 고유한 레시피가 있습니다. 기본 재료는 동일하지만 밀가루, 우유, 계란 및 약간의 소금으로 쓰입니다.

 

간단한 역사를 이야기해보자면,

 

신석기시대에 와플의 조상은 곡물 펄프로 만든 소박한 핫케이크로 등장하며 가열된 돌에 요리됩니다. 

 

그 케이크는 뒤집어서 열로 양면이 모두 익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시럽 종류도 없었고 심지어 소금 후추도 없었습니다.

 

 

철기 시대는 철판이나 철판을 포함한 철 도구를 가져옵니다. 철판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양쪽에 하나씩 두 개의 가열된 철판을 사용하여 조리 속도를 높여 만들어 냅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두 개의 뜨거운 금속판 사이에서 납작한 케이크를 요리합니다. 

 

그들은 주로 치즈와 허브로 맛을 냅니다.

 

 

인류가 중세로 발전함에 따라 이 요리 방법은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평평하게 제공되거나 채워진 대관 원뿔로 말아서 제공됩니다. 다리미는 이스트를 넣지 않은 케이크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이때 흰 밀가루가 아닌 일반적으로 보리와 귀리의 혼합물이죠.

 

와플은 많은 도시에서 노점상이 카트에서 판매합니다. 

 

 

13세기 우블리라는 작은 와플은 1200년대에 장인이 벌집의 특징적인 패턴을 재현하는 일부 요리용 접시 또는 다리미를 단조하려는 아이디어를 가졌을 때 와플이 되었습니다. 

 

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고프리(Gaufre)라는 단어는 이 시기에 처음으로 인쇄물에 나타납니다. 

 

Wafla는 꿀벌 벌집 조각을 의미하는데, 다른 초기 와플 아이언 디자인에는 풍경, 문장 및 종교 상징이 포함됩니다. 

 

반죽을 경첩이 달린 판 사이에 넣은 다음 나무 손잡이로 누르고 난로 위에 올려 수동으로 뒤집습니다. 

 

 

16세기 와플은 사회의 모든 계층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이 됩니다. 

 

물과 나쁜 가루로 만들어서 빵이 부족할 때 가난한 사람들이 먹고, 서민을 위한 와플은 두툼합니다.

 

특권층을 위한 와플은 계란, 우유, 꿀을 넣어 섬세하고 맛있는 와플을 만듭니다. 

 

 

그리고 1620년 네덜란드의 와플이 순례자들과 함께 미국에 옵니다. 순례자들은 미국으로 항해하기 전에 네덜란드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1789년 프랑스혁명이 시작되자 토마스 제퍼슨은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는 파스타 기계와 함께 손잡이가 긴 와플 다리미를 가져옵니다. 달콤함과 짭짤한 와플을 즐길 수 있는 혁명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남부의 인기 메뉴인 치킨과 와플로 진화합니다. 

 

 

1800년대 도시 거리의 노점상에서는 당밀(molasses)이나 메이플 시럽을 뿌린 뜨거운 와플을 판매합니다. 

 

1869년 8월 24일 뉴욕 트로이의 코넬리우스 스와르하우트라는 네덜란드계 미국인이 미국 최초의 와플 아이언에 대한 특허를 냅니다.

 

와플 굽는 장치라고 하는 와플을 화덕에 달구어 철판에 반죽을 붓고 뚜껑을 닫고 몇 분 후 철판을 뒤집어 와플의 반대쪽을 굽는다는 그것은 매우 인가가 있습니다.

 

 

크럼케이크 크룸카케 Krumkake(노르웨이어)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대관 원뿔 모양으로도 먹었다 했었죠.

 

이게 그 곡선 케이크입니다. 밀가루, 버터, 계란, 설탕 및 크림으로 만든 노르웨이 와플 쿠키입니다. 

 

와플 철과 유사한 특별한 장식용 양면 철판은 전통적으로 이탈리아 피젤과 시칠리아 카놀로와 유사한 얇은 원형 케이크를 굽는 데 사용됩니다.

 

구식 다리미는 스토브 위에 사용되지만 현대식 전기다리미는 표면이 달라붙지 않고 자동 타이밍이 가능하며 배치당 여러 개의 케이크가 제공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뜨거울 때 13-20 크룸 케이크를 나무나 플라스틱 원뿔 모양으로 말아 작은 원뿔 모양으로 만듭니다. 플레인으로 먹거나 휘핑크림 또는 기타 충전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이 쿠키는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이민자와 그 후손의 공헌으로 인해 뉴잉글랜드와 미국 중서부의 요리에서 발견됩니다.

 

전통적으로 샌드 베이클과 로제트를 포함한 북유럽의 다른 쿠키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스트로프와펄 스트룹와플 Stroopwafel

스트룹와플은 시럽을 채운 얇은 와플인데 네덜란드 도시 고다에서 유래했습니다.

 

작은 와플처럼 보이는 맛있는 더치 쿠키라 합니다. 향긋한 버터 캐러멜 시럽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Stroop이 네덜란드어로는 시럽이라 하는 데, 따라서 시럽 와플을 의미합니다. 

 

18세기 말이나 19세기 초에 빵 부스러기와 같은 빵 부스러기를 시럽으로 달게 만든 빵집에서 남은 음식을 사용하여 제빵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합니다.

 

와플의 딱딱한 반죽은 밀가루, 버터, 흑설탕, 효모, 우유 및 계란으로 만듭니다. 

 

와플 다리미에 중간 크기의 반죽 볼을 올려줍니다. 와플이 구워지면 아직 따뜻할 때 반으로 자릅니다. 시럽으로 만든 따듯한 속을 와플 반쪽 사이에 발라서 서로 붙입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인기가 있으며 상점과 시장에서 미리 준비된 패키지로 판매됩니다. 

 

지름이 와플보다 약간 작은 머그나 컵을 준비하여, 뜨거운 음료를 채워서 커피가 주로 메인이지만 뜨거운 차도 괜찮습니다.

 

그 위에 스트룹 와플을 얹어서 서빙을 하는데, 와플을 뜨거운 음료 위에 올려놓고 와플을 약간 따뜻하게 하고 두 페이스트리에 샌드 된 시럽을 부드럽게 20초에서 2분 정도 취향에 맞게 녹입니다.

 

커피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정말 잊혀지지 못한다고 합니다. 

 

역사 

한 이야기에 따르면 스트룹 와플의 발명은 제빵사 Gerard Kamphuisen이 최초로 이 와플을 제과점에서 열었던 해 1810-1840년으로 올라갑니다. 

 

이 와플은 미국의 도넛처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9세기에 고다에 살았다면 100개의 시럽 와플 베이커를 선택할 정도로요.

 

1870년 이후에는 빵집, 파티, 시장, 카페에서 네덜란드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20세기에는 공장에서 간식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스트룹 와플이 더욱 널리 퍼졌습니다. 1960년에 고다에만 17개의 공장이 있었고 그중 4개가 현재 열려 있다 합니다. 

 

한 이야기에는 네덜란드 남편의 가족이 고향의 디저트를 그리워했기 때문에 뉴욕 브루클린에서 스트룹와플을 생산하기 시작한

 

Anna Gordon이라는 여성이 2010년 요리 학교를 졸업한 후 현지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지만 2014년에 가게를 차렸다고 합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항공사의 무료 스낵 중 하나로 항공편에서 이 와플의 제공을 마침내 2016년 네덜란드 회사인 Daelamans는

 

미국 에어라인과 협력하여 항공사의 무료 스낵 중 하나로 항공편에서 스트룹 와플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2015년에 CEO가 교체되고 기내 무료 서비스가 다운 그레이 된 후 서비스가 중단되었던 것을 고급 커피 옵션과 무료 기내 스낵 반환 등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럼으로써 더치 쿠키인 스트룹 와플은 새로운 커피 옵션에 대한 훌륭한 보완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 항공편은 또한 고객이 더 짠 음식을 선호하거나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없는 경우에 대비하여 대체 음식 옵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피젤레 Pizzelle

Pizze는 이탈리아어로 둥근과 편평한이라는 단어와 같습니다.

 

끝부분 elle는 작다는 의미입니다.

 

작고 둥근 쿠키는 밀가루, 계란, 설탕, 버터 또는 식물성 기름과 향료로 만든 전통적인 이탈리아 와플 쿠키입니다. 

 

피젤레는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따라 딱딱하고 바삭할 수도 있고 부드럽고 쫄깃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남부 이탈리아의 Abruzzo 지역에 있는 Ortona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름은 이탈리아어 단어 피자와 어원을 공유합니다. 

 

다른 많은 문화권에서는 피젤레형 쿠키를 문화의 일부로 개발했습니다. 노르웨이의 크룸카케처럼 말이죠.

 

가장 오래된 쿠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로마의 껍질에서 발전된 것으로 믿어집니다. 

 

쿠키 반죽은 인기 있는 와플 아이언의 작은 변형과 유사한 피젤 아이언에 넣습니다.

 

원래 피젤 아이언은 스토브 상단의 뜨거운 버너 위에 손으로 들고 있었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피젤레는 전기  모델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스토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철은 얇은 황금빛 갈색 쿠키의 양면에 눈송이 패턴을 찍어서 식힌 후에는 바삭한 질감을 갖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에 인기가 있으며, 종종 카놀리 및 전통 이탈리아 쿠키와 같은 다른 전통 패스트리와 함께 이탈리아 결혼식에서 발견됩니다.

 

두 개의 피젤레를 카놀리 크림(리코타와 설탕을 섞은 것)이나 헤이즐넛 스프레드로 샌드위치하는 것도 일반적입니다. 

 

검은 감초가 피젤레의 전통적인 맛이지만 현대적인 옵션에는 바닐라, 페퍼민트, 레몬 및 초콜릿 아니세트가 포함되지만, 이 쿠키에는 수많은 조리법과 맛 조합이 있습니다. 

 

 

역사 

이 디저트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독특하고 오래된 축제 중 하나인 뱀의 축제라는 매혹적인 이름의 Colcullo 축제의 일부입니다.

 

수세기 전 어느 시점에서 마을은 뱀으로 가득 차 있었고 베네딕토 회 수도사가 뱀으로 가득한 지역 들판을 청소했을 때 마을은 피젤레로 축하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매년 5월 1일에 열리며 피젤 외에도 종종 자신의 뱀을 가져오는 세계의 주요 뱀 애호가들을 끌어들입니다. 신기하죠. 

 

매년 7월, 살레는 12세기 승려 베아토 로베르토 다살레의 축제를 기념합니다. 이 인기 있는 축제 기간 동안, 피젤레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고, 축하인들은 그것을 제물로 바쳐 거리를 걷습니다. 

 

흥미롭게도 피젤레의 역사는 비슷한 크기와 모양의 빵이 종종 기하학적 패턴으로 찍힌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빵 우표의 고대 예를 따라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십자가와 같은 종교적 이미지는 기독교 초기에 성찬례로 사용되기 위해 평평한 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역사가 많다고 합니다. :)

 

 

 

어떠셨나요. 저희가 평상시에 먹는 아꾸뿔레와 비슷하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 제품명이 오리지널 이름인 줄 알았는데 그냥 상품명이었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여러분들은 어떤거와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마지막 피젤레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생각은 자유죠. :)

 

아무튼 소소한 정보와 함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저는 더 나은 주제로 들고 오겠습니다. 이상 빵굽는당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