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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퀴한 냄새가 나는 밀가루를 사용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밀가루에 대해서 다뤄 볼까 하는 데요. 어떻게 밀가루가 시간 지남에 따라 변하는지, 올바른 보관법 그 외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우선 보통 밀가루를 전을 붙이거나 한두 번 베이킹하고 나서 그냥 방치하게 되죠. 그러고 나서는 한동안 쓸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되죠?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서 거의 잊히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죠. 그러다가 음~ 오늘은 베이킹이나 해볼 까?라는 생각과 함께 꺼내보는데... 너무 오래돼서 퀴퀴한 냄새가 난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쓰지 않기를 추천드려요! 무언가 냄새가 난다는 건 문제 생겼다는 뜻이죠? 거기다 더 심해지면 색도 변색이 되고 기름이 끼게 되죠. 그런 밀가루로 빵을 구워버리면 그 불쾌한 냄새와 맛을 머금은 채로 결국, 그 빵은 정말..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6.
에클레어 궁전 여기는 프랑스(France- Eˊclair)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이번 포스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제과 중 하나 에클레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에클레어는 슈 반죽에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 아이싱을 얹은 페이스트리예요. 한국에 슈크림 많이 팔죠~? 그 반죽과 동일해요 제가 여기 학교에서 슈크림(프로피테롤)이랑 에클레어 같이 만든 기억이 나네요. 짤주머니를 이용해서 길쭉하게 짜내어서 구워내죠. 식힌 후에 바닐라 초콜릿, 커스터드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속을 채워내죠. 이런 맛있는 디저트 에클레어는 19세기 프랑스에서 "pain à la Duchesse" 또는 "petite duchesse"로 1850년까지 불려졌대요. 이 단어는 1860년대에 영어와 프랑스어로 처음 증명되었어요. 일부 음식 역사가들은 에클레어가 유명한 프랑스 셰프인 Ant..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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