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81 베이킹 소다(Baking Soda), 베이킹 파우더(Baking Powder),효모(Yeast) 뭐가 다른걸까? 차이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빵굽는 당무입니다:) 오늘은 빵을 부풀려 주는 베이킹 소다, 베이킹파우더 그리고 효모에 관해 알아볼까 해요. 베이킹에 있어서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재료들이죠? 가끔 어떤 제품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이죠. 이 세 가지는 아시다시피 구운 제품의 반죽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팽창제 역할을 하죠. 이 세 가지가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지만, 달라요. 베이킹파우더(Baking powder) 우선적으로 베이킹파우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이킹파우더는 베이킹 소다, 옥수수 전분을 포함한 성분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어요. 베이킹파우더는 액체가 혼합물에 첨가되면 발생하는 하나의 초기 활성화 과정을 포함되는데 이것은 베이킹파우더인 혼합물에 산과 염기가 이미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죠. 베이킹..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23. 더보기 ›› 베이킹 제품들 보관 방법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빵굽는당무입니다. :) 우리는 왜 베이킹 제품들을 냉장고와 실온 보관을 구별해야 할까요? 그에 맞는 보관법에 따라 그 제품들의 맛을 더 연장시키고 여러분의 입을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보통 제품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오븐에 구운 식품은 실온에 잘 보관해요. 그래야 맛이 변하지 않죠. 예를 들어 쿠키는 냉장고에 넣으면 너무 딱딱해져서 거부감이 들죠. 브라우니는 밀폐 용기에 최대 5일까지 보관 가능하고요. 아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먹는 취향에 대한 거예요. 보통 제 경험상으로는 외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냉장 차갑고 시원하게 즐겨 먹기보다는(뭐 다 그렇다고는 볼 수 없지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그냥 실온 느낌의 브라우니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건 좋아하는 스타일..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16. 더보기 ›› 글루텐 프리에는 왜 설탕이 대부분 더 많은걸까?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왜 글루텐! 밀가루 성분이 안 들어 있는 글루텐 프리 제품들에는 왜 대체적으로 설탕이 많이 들어 있는 걸까요? 우선적으로 왜 사람들이 글루텐 프리 제품을 먹는 걸까요? 우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요. 우선적으로 실리악병 Celiac disease이 있는 사람은 몸 안에 글루텐을 처리할 효소가 없어 생기는 질환이라 해요. 장내 영양분 흡수를 막고 못하도록 해치는 데 그 원인은 밀가루 즉 네에, 글루텐이죠. 보리와 밀 등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이 원인으로 알레르기가 일어나요. 그래서 섭취 뒤 설사, 복통이 있거나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생기는데 실리악병이 심한 사람은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요. 한국에는 어릴 때부터 골고루 먹기도 하고, 유전적으로도 문제..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14. 더보기 ›› 5가지 신비하고 놀라운 베이킹의 비밀들을 알고 싶나요?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요리나 베이킹을 할 때나 여러분은 마술을 항상 키친에서 하고 있는 거라는 걸요. 신기하게도 우리는 이미 그게 익숙해져 버려서 무덤덤하게 요리를 하고 베이킹을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료들이 화학적 작용을 여러분의 손놀림으로 인해 생기고 있는 거예요. 네에, 맞아요 모든 성분에는 어떤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요. 예를 들어 베이킹 소다나 이스트(효모균)를 넣으면 빵이 부풀어 오르는 걸 도와준다던지 등 이게 정확한 값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올바른 순서도 있고요. 같은 재료를 섞어도 어떤 걸 먼저 같이 섞느냐에 따라 또 달라져요. 그 값이 모자라거나 비율로 쟀을 때 넘쳐나면 빵에 비교를 하자면 훅 부풀어 오르다 꺼..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11. 더보기 ›› 퀴퀴한 냄새가 나는 밀가루를 사용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밀가루에 대해서 다뤄 볼까 하는 데요. 어떻게 밀가루가 시간 지남에 따라 변하는지, 올바른 보관법 그 외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우선 보통 밀가루를 전을 붙이거나 한두 번 베이킹하고 나서 그냥 방치하게 되죠. 그러고 나서는 한동안 쓸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되죠?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서 거의 잊히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죠. 그러다가 음~ 오늘은 베이킹이나 해볼 까?라는 생각과 함께 꺼내보는데... 너무 오래돼서 퀴퀴한 냄새가 난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쓰지 않기를 추천드려요! 무언가 냄새가 난다는 건 문제 생겼다는 뜻이죠? 거기다 더 심해지면 색도 변색이 되고 기름이 끼게 되죠. 그런 밀가루로 빵을 구워버리면 그 불쾌한 냄새와 맛을 머금은 채로 결국, 그 빵은 정말..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