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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프레즐) 대표적인 건강스낵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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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매듭 모양으로 만들어진 밧줄 모양의 반죽을 띤 프레첼(프레즐)을 살짝 끓이거나 뜨거운 물에 담가둔 다음 다음 계란을 바르고 소금에 절인 다음 오븐에 구워줍니다. 프레첼은 건강한 스낵 중 하나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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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프레즐)

프레첼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전통적인 구운 빵은 독일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관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이 스낵 프레첼은 겉은 갈색빛을 돌며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구워진 밀가루가 들어간 빵입니다.

 

프레첼은 최근에 건강한 스낵 대세로 떠오르게 되면서 한국에서도 많은 프레첼 프랜차이즈가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사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프레첼에는 다양한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프레첼에는 아연, 비타민 B군, 인, 마그네슘,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기능을 촉진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줍니다.

 

이외에 영양분들이 들어있지요.

 

고단백 저지방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프레펠은 낮은 GI 지수를 가지고 있어서 혈당 조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나 당뇨병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스낵 중 하나입니다. 뼈 건강고가 소화기능을 촉진해 주기도 합니다.

 

이런 건강한 스낵 대세로 특히 20대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한번 빠진 사람들은 계속 구입해 먹습니다.

 

편리성도 있을 뿐더러 영양소도 챙기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죠.

 

프레첼에는 다양한 맛과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습니다. 

 

프레첼 스틱, 프레첼 크래커, 프래첼 머핀 등의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습니다.

 

맛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프랜차이즈마다 다르겠지만 치즈맛, 소금맛, 초콜릿맛 등 다양한 맛의 프레첼이 있습니다.

 

골라 먹는 재미와 다양한 맛과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재료를 써서 새롭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호박이나 고구마 등을 갈아 반죽에 넣어 만들어 먹으면 영양소도 한층 올라가겠죠.

 

한층 더해 파슬리, 로즈마리,타임 같은 허브 종류나 양파, 갈릭 등을 추가하여 향미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로 만드는게 간단해서 집에서 해 먹어도 좋은 디저트이자 스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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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 역사

프레첼은 독일의 브레틀(Bretzel)이란 빵에서 유래한 과자입니다.

 

610년에 프레첼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슬람 군대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침공했을 때 시작됩니다.

 

당시 비엔나의 벽을 수리하던 작업자들이 남은 빵가루와 소금으로 만든 과자를 구웠는데 "브레틀"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1300에는 프레첼이 독인 전통 과자로 자리잡게 됩니다.

 

13세기에 독일에서는 프레첼이 전통적인 과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프레첼은 교회에서 소금물에 찍어 성찬식에 제공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1700년, 유명한 프레첼 베이커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18세기에는 프레첼이 유명한 베이커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프레첼 베이커리는 " Kreszenz Sedlmayr"의 프레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뺏어갔습니다.

 

1783년 9월 3일, 미국과 영국이 독립  협정을 맺기 위해 미국 대표로 벤자민 프랭클린, 존 아담스, 존 제이가 협상에 나섰습니다.

 

협상 당시에 영국 대표들이 소지하고 있던 프레첼과 맥주르르 제공하여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1800년에는 프레첼 모양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모양과 비슷해집니다.

 

19세기가 되면서 프레첼의 모양은 현재와 거의 동일해지기 시작합니다.

 

프레첼은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독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수출되기 시작합니다.

 

 

1900에는 미국에서 프레첼의 인기가 터집니다.

 

20세기에는 미국에서의 프레첼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미국에서까지 프레첼은 전통적인 과자가 되어버립니다. 

 

 

2000년에는 결국 다양한 변화의 프레첼 버전이 생기게 됩니다. 

 

21세기가 되면서 프레첼은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연구가 진행되면서 여러 종류의 프레첼이 등장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크림치즈가 들어 있거나 치즈가 뿌려져 있거나 초코맛이 되는 그런 프레첼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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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 유래와 변천사

프레첼은 매우 오랜 역사를 지닌 스낵입니다. 

 

프레첼의 탄생은 로마 제국 시대로 추정된답니다. 로마의 군인들이 긴 전쟁 중에 식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빵의 유통 기간을 늘리기 위해 긴 막대기 모양으로 구워서 먹는 빵을 만들었다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중세 유럽에서는 기독교 교례식에 사용을 하게 됩니다. 

 

더 나아가 나중에는 독일의 바이에른 지방에서 발전하게 되면서 트레이트 마크가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 현재의 프레첼이 탄생되는데 19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당시 뉴욕 프레첼 제작업자인 윌리엄 레스리가 프레첼을 더욱 더 맛있게 만드려고 소금물을 이용해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 후에 프레첼의 인기는 치솟게 됩니다. 

 

그렇게 인기가 생기고 나서 레스토랑 오너들도 하나 둘 메뉴에 넣기 시작하였고 20세기에는 흔한 메뉴인 프레첼이 되었습니다.

 

 

현재 최근에는 건강이라는 트랜드와 함께, 프레첼의 재료도 같이 관심도가 엄청났습니다.

 

소금물로만 만든 예전과는 다르게 현재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프레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더 건강하고 맛이 좋은 프레첼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첼 종류

독일

프레첼의 원조인 독일에서는 전통적인 브레즐과 프레첼이 있습니다.

 

브레즐은 프레첼보다 좀 더 크고 부드럽지만 모양은 비슷합니다. 

 

이 브레즐은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자주 먹으며 또한 맥주와 함께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독일 프레첼은 다른 나라의 프레첼과 비교하면 더 크고 더 짭짤합니다. 

 

 

미국

미국에 프레첼은 국민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뉴욕 스타일 프레첼은 사이즈도 크고 짭짤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프레첼에 베이글, 머핀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단단한 질감을 가진 프레첼이 있습니다.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케이준 크로우피쉬 프레첼(Cajun Crawfish Pretzels)이 인기가 많습니다.

 

이 프레첼은 크리스피한 질감과 케이준 풍미를 갖고 있습니다.

 

크랩이나 새우 등의 재료를 한께 사용해 맛을 더해줍니다.

 

브라질

푸딩 데 쿠셰(Cuca)라는 프레첼이 있는데요. 이 프레첼은 브라질의 대표적인 빵 중 하나입니다.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즐기는 전통 음식입니다.

 

푸딩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장점이며 고소한 땅콩 가루와 코코아 분말로 만듭니다.

 

 

프랑스

프랑스에는 프레첼과 유사한 모양을 띤 브리오슈가 있습니다. 그게 더 인기가 많기도 합니다.

 

맛과 질감은 매우 다르며, 브리오슈는 부드럽고 달콤한 특징이 있습니다.

 

주로 샌드위치나 디저트로 활용됩니다.

 

프랑스의 프레첼은 전통적으로 색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와상과 유사한 풍미를 지닙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는 그라이소니 프레첼이 유명합니다. 그라이소니는 부드러운 프레첼과 유사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베이커리에서 구입해 가정에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타르타렐레(Tarallucci)라는 프레첼도 있습니다.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대표적인 스냅입니다.

 

얇고 작은 과자 모양으로 구워진 뒤 오일에 담근 후 구워서 마무리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양한 맛의 타르타렐레를 와인, 오일, 치즈 등과 함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로 굵은 소금과 올리브 오일이 들어가며 마늘, 허브 등 양념이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멕시코

멕시코에서는 양궁이라고 불리는 프레첼이 있습니다. 이 프레첼은 정말 작은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달콤함이 일품으로 유명합니다.

 

멕시코에서는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즐깁니다. 보통 살사나 아보카도 소스와 함께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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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도 좋은 스낵 프레첼 레시피

전통적인 프레첼 레시피

  • 3컵                밀가루
  • 2테이블스푼   설탕
  • 2티스푼          소금
  • 1/2티스푼        스모크 파프리카 파우더(어니언 파우더랑 케니언 페퍼 파우더도 추가해도 좋아요)
  • 1 1/2컵            물
  • 1 1/2티스푼     이스트
  • 1테이블스푼    올리브유
  • 10컵               끓는 물
  • 1/2컵              소금물

 

  1. 밀가루, 설탕, 소금, 스모크 파프리카, 물, 이스트, 올리브유를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2. 반죽을 덮고 1시간 동안 숙성시킵니다.
  3. 10컵 끓는 물에 소금물을 넣고 1분간 끓인 뒤 불에 내리고 식힙니다.
  4. 숙성된 반죽을 12등분하여 각각 30-40센치 길이의 실 모양으로 만듭니다.
  5. 실 모양의 반죽을 U자 모양으로 굽습니다.
  6. 굽은 프레첼을 소금물에 담가 소금을 묻힙니다.
  7. 프레첼을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2분간 구워내고 식혀줍니다. 너무 온도가 높으면 190-200도로 조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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