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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된 설탕과 비정제 설탕 과연 차이점은 무엇이고, 건강한 설탕은 무엇일까?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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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건강한 스낵바를 먹고 싶어서, 혹은 다이어트 때문에 단백질을 챙겨 먹습니다.

 

먹는 단백질 바를 확인하다 보면 가끔 영양소 안내 란에 보면 설탕이 은근 많이 들어 가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하곤 하죠?

 

 

 

아니면 설탕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 데다가, 정제된 설탕과 비정제된 설탕까지 신경 쓰이게 되죠.

 

 

 

그럼 정제된 설탕은 무엇이고 비정제된 설탕은 무엇이며 뭐가 들어 있을까요.

과연 어떤 게 건강한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정제된 설탕

 

정제된 설탕은 무엇일까

 

 

 

정제된 설탕은 칼로리가 없고 영양가가 없는 반면에는요.

 

사탕무와 사탕수수 식물에서 수확하고 정제하여 모든 불순물과 주변 식물 물질을 제거하고 순수한 자당만 남는데요.

 

 

정제 설탕은 99.5%의 자당과 0.5%의 물을 함유하고 있어요.

 

 

 

정제되지 않은 설탕은 칼슘, 철, 마그네슘과 같은 설탕의 모든 천연 영양소를 유지합니다.

 

정제되지 않는 설탕에는 실제로 약간의 영양소가 있습니다.

 

이것이 꿀, 조청, 메이플 시럽 등이 더 좋은 이유겠죠. 오리지널 사탕수수는 당도가 10~15% 정도인데요.

 

나머지는 물, 비타민, 효소, 섬유소, 미네랄이라고 합니다. 

 

 

 

 

 

정제되지 않거나 덜 가공된 식품은 일반적으로 더 나은 영양가가 들어 있죠.

 

 

여기서 아셔야 할 게 뭐냐면요.

 

보통 음식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게 더 좋다 고들 하죠.

 

통곡물 빵이 하얀 식빵보다 영양가가 높다는 거에서 사람들이 통곡물 빵을 더 먹으려 하잖아요.

 

하지만 설탕과 감미료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아요.

 

 

 

 

정제된 설탕이 우리에게 나쁜 이유는 비정제 설탕과 비교하여 우리가 그것을 처리하는 방식에서 그런 거랍니다. 

 

 

 

 

정제된 설탕은 즉시 분해되어 인슐린과 혈당 수치가 쑥 올라가 버리죠.

 

소화가 결국 빨라지게 되는데 섭취한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거죠.

 

올리고당도 정제된 식품이지만, 정제된 설탕보다는 흡수율이 좀 낮은 편이긴 하죠. 

 

 

 

그래서 그 많은 에너지를 운동으로 소비하지 않으면 지방이 축적되게 되는데요.

 

그러면 결국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 비만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는 치솟을 것이고 심장병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요인을 만드는 꼴인 거죠. 

 

 

 

또 다른 연구에서는 렙틴 저항성 (비만, 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하네요.)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뇌에 설탕에 자꾸 반응하여

 

 

결국 중독이 되어 버리고, 결국 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지방간이 되어버리는 처참한 결과가 생기게 되어 버리는 거죠. 

 

 

 

 

과일의 정제되지 않은 설탕을 먹으면 오히려 그 반대가 되는데요, 과일은 장에서 팽창하여 포만감을 주죠.

 

 

 

brown sugar 흑설탕

 

흑설탕이 백설탕보다 건강에 더 좋다?

 

 

흑설탕에는 당밀이 조금 남아 있어서 갈색을 띠며 백설탕보다 건강에 좋긴 하지만 영양소의 양이 너무 적어 실제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 하얀색 식품은 피하려 하는 분위기죠.

 

아무래도 입으로 먹는 음식의 만족감을 얻고 자 정제된 식품들을 자꾸 섭취하게 되면 영양 밸런스가 파괴되어

 

 

결국에는 건강에 안 좋은 경향이 초래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게 낫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갈색 설탕이 괜찮겠네~ 하고 흑설탕을 하얀 설탕보다 더 섭취하시더라고요.

 

 

설탕 제조 과정에서 농축, 결정화, 건조하고, 결정이 회수된 농축액은 재순환되어서 또 농축 과정을 반복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생성된 캐러멜이 농축액에 축적되어서 생기는 게 갈색 결정이라는 거지요.

 

 

 

즉, 내부는 순수한 설탕일 뿐이며 외부는 캐러멜 때문에 색이 달라 보이는 거랍니다.

 

이 캐러멜은 자연적인 색소, 천연 색소이고  색과 향 차이라는 연구소의 보고서를 제가 예전에 읽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순수한 단맛과 색을 원하시면 하얀 설탕을 쓰시는 게 나아요.

 

자세한 글들은 이곳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백설탕 흑설탕 차이점과 중요정보

백설탕과 흑설탕 차이점을 제대로 아시고 사용하면 좀 더 어느 때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딱 알맞은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정확히 지금 알려드리겠습니다. 백설탕이란 광합성을 통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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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서 주목해 주세요.

 

정제되지 않은 것이 가공되지 않은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이 말인즉슨, 감미료가 정제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공되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에요.

 

 

분말 또는 액체 형태인 경우 전체 식품이 아니에요.

 

그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일종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섬유질이 제거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신체가 설탕을 천천히 흡수하도록 도와주죠.

 

 

 

과일과 같은 전체 형태의 설탕은 섬유질 함량이 낮고 칼로리 함량이 낮아서 이상적이죠.

 

 

 

우리가 아예 설탕류를 안 먹기에는 무척 힘든 세상이죠.

 

여기저기 설탕의 변형체 유혹이 끊이지 않을뿐더러 쉽게 접할 수 있는 게 설탕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나마 좀 조심하면서 먹을 수 있는, 가장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메이플 시럽, 꿀, 대추 설탕, 조청과 같은 정제되지 않은 설탕이라는 거죠. 

 

 

 

자당 이외의 다른 유형의 설탕은 어떤 게 있을까요?

 

 

 

가장 낮은 혈당 지수인 과당: 꿀과 과일에 있죠. 

 

 

꿀 honey

 

과일 과당

 

 

 

 

그리고 맥아당이라고 있는데요. 곡물, 감자, 콩류, 견과류 및 알코올과 같은 전분질 식품에서 발견된다고 해요. 

 

 

 

beans 콩

 

견과류 nuts
potato 감자
곡물 grains

 

 

 

마지막으로 포도당이 있죠.

 

탄수화물에서 발견되는 단순 설탕인데 또한 혈액을 순환하여 인체에 선호되는 에너지원이기도 하죠.

 

 

 

 

 

 

 

 

 

네에 이렇게 추가적으로 더 설탕에 대해서 적어 보았어요.

 

아무래도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리고 질문이 들어와서 자세히 한번 써보았어요. :)

 

 

더 자세히 알면 참 좋죠?

 

 

 

그 외에 사탕수수에 관한 정보도 궁금하시면 이곳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탕수수 효능 정보(정제 비정제)

설탕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많습니다. 다른 설탕 자료는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사탕수수 cane sugar에 대해서는 종종 나오는 데 사탕수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설탕에 관해 궁금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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