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글루텐프리 레시피

 

당무

<경력>

-New Zealand coffeeCo. Head chef(4years)

-Billy cafe Head chef(2years)

-Greedy guts baker(1year)

-Cafe Esquires Chef(2years)

:베이킹 항목, 식품 재고관리, 메뉴 기획 

모든 요리 레시피 푸드 코스팅, 고품질 제품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지속적으로 달성

 

<교육>

Diploma professional cookery L5

Diploma in international cookery and patisserie L5

Diploma in international culinary arts L5

 

 

 

글루텐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글루텐프리 브라우니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면 꿀팁이 들어있답니다.

 

글루텐이 들어 있지 않아 더부룩하지도 않고, 일반 글루텐 브라우니보다 속이 편한 디저트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는, 실리악 질병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문제없고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

 

오븐의 온도 조절만 잘해준다면, 쫀득한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브라우니 글루텐프리 레시피

250g        버터

300g        다크초콜릿

1/2컵         코코아 파우더

 

5             계란

2컵          흑설탕

2티스푼  바닐라 에센스

1/2컵       쌀가루

1컵          아몬드 가루

 

 

1. 버터 250그람을 녹여줍니다.

 

 

 

 

2. 다크초콜릿 300그람을 추가해서 저어주며 녹여줍니다.

 

 

 

3. 1/2컵 코코아 파우더를 넣어주고 잘 저어줍니다.

 

 

 

4. 계란 5개를 넣고, 흑설탕을 2컵을 넣어줍니다.

 

 

 

5. 잘 섞어줍니다.

 

 

 

6. 바닐라 에센스를 2 티스푼 추가해 줍니다.

 

 

 

7. 아몬드가루 1컵을 체에 잘 걸러 추가해 줍니다. 

 

 

 

8. 쌀가루 1/2컵을 체에 걸러 넣어줍니다.

 

 

 

9. 이와 같이 체에 걸러줍니다.

 

 

 

10. 스파툴라로 적당히 잘 섞어줍니다.

 

 

 

11. 브라우니 틴을 준비하여 베이킹 페이퍼를 깔아주고, 그 위에 반죽을 부어줍니다.

 

 

 

12. 원하시는 분들은 위에 토핑을 다크초콜릿이나 그 외에 마시멜로나 캐러멜류, 베리류 등 원하는 재료를 넣어주셔도 됩니다.(없어도 무관합니다.)

 

 

 

13. 저는 이렇게 다크 초콜릿을 넣어주었습니다. 

 

 

 

14. 오븐에 넣어주고, 152-155도 정도로 55분 -1시간 구워줍니다.

 

낮게 구울수록 좀 더 구이하고 쫀득한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건 영상에 있습니다.

 

 

 

15.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오븐 넣기 전에 마무리 작업으로 잘 안 펴서 울퉁불퉁합니다만, 맛있습니다. :)

 

 

 

16. 속 면은 이렇습니다.

 

저는 꾸덕한 것보다 가벼운 텍스처를 만들어 먹고 싶어, 온도를 조금 더 높이고 살짝 더 오래 구웠답니다.

 

재료와 온도, 시간이 브라우니에게는 참 중요합니다.

 

당연 다른 베이킹에도 중요하지만요.

 

 

 

17. 이렇게 완성되었답니다.

 

원하시면 생크림이나 요거트에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여기 뉴질랜드 손님은 가끔 요거트를 찾으신답니다. 

 

브라우니 먹을 때 요거트랑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여기서 말하는 요거트는 그릭 플레인 요거트입니다. :)

 

 

 

글루텐프리 

어떤 사람들은 글루텐을 많이 먹다가 갑자기 글루텐을 안 먹는 경우 어지러움증, 메스꺼움, 극심한 배고픔뿐만 아니라 불안과 우울증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폭식을 일으키고 글루텐 중독 현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글루텐을 많이 먹게 되면 소화도 안되고 답답하고 더부룩한 느낌을 느낄 때가 있을 겁니다.

 

우리 주변에는 맛있는 글루텐 제품이 너무나도 많죠.

 

그 밸런스의 조절을 잘해야 하는 것 같아요.

 

글루텐프리 음식, 디저트들이 확실히 소화도 더 잘 되고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위에게 부담을 덜 주는 것도 있답니다. 

 

 

 

실리악

간혹,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심하지는 않지만, 글루텐 알레르기가 있거나 실리악 질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글루텐 관련된 음식 또는 그 음식을 해 먹는 주변 환경에 글루텐 성분이 가까이 있어도 그 미세한 부분이 그 사람 음식에 옮겨 붙으면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이 일어나면서 쓰러지거나 그 사람의 심각성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일했을 때 회사 미팅 오신 분들 중에 한 분만 식사를 못하시고 하면 마음 아프더라고요.

 

위험성이 큰 분들은 밖에서 음식 잘 안 드신답니다. 

 

 

참고로 제가 귀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글루텐, 실리악에 대한 부분 일부 설명해 놓은 글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귀리(Oat 오트)는 글루텐일까, 아닐까?

 

 

 

 

설탕 관련하여 실리악에 대해 설명한 부분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글루텐 프리에는 왜 설탕이 대부분 더 많은걸까?

 

글루텐의 매력이 확실히 크지만, 건강의 밸런스를 위해 앞으로 글루텐프리 베이킹 부분도 더 연구하고 레시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