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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타르트 쇼트브레드 한번에 만드는 레시피

빵굽는당무:) 발행일 :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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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없는데 아이들 친구들이 놀러 온다거나 아이들의 간식을 여러 가지 챙겨줘야 하거나 친구들과 피크닉을 가는 등 상황에 따라 여러 디저트가 필요한 경우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무언가 손수 준비한 홈메이드 디저트를 만들고 싶은 욕심도 생길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한번에 2가지 디저트를 간단하면서도 손쉽게 낭비 없이 만들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바로 쇼트브레드 쿠키와 딸기타르트를 한번에 만들 수 있는 초특급 팁을 가져왔습니다.

 

만들면서 반죽 버릴 일도 없습니다. 요즘 음식쓰레기를 무게를 재서 버리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석이조의 방법으로 먹는 이들의 행복 플러스 만족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 속에 베이킹할 때 좋은 팁들을 추가하였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타르트

타르트는 수세기 동안 즐겨온 페이스트리의 일종입니다.

 

타르트의 역사는 고대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곳에서는 종종 과일과 꿀을 사용하여 타르트를 만들곤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타르트는 다양한 맛과 재료를 포함하도록 진화했습니다.

 

 

 

타르트의 역사

타르트는 고대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베이킹 분야의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하여 맛과 재료가 더욱 정교해지고 다양해졌습니다.

 

 

타르트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인들이 꿀과 과일을 채운 페이스트리 껍질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초기 타르트들은 종종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만들어졌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치즈와 꿀을 넣어 만든 플라쿠스 Plakous라는 타르트도 만들었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타르트가 유럽, 특히 영국과 프랑스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국에서는 타르트에 고기나 생선을 넣은 반면, 프랑스에서는 과일이나 커스터드를 넣었습니다.

 

타르트의 인기는 16세기와 17세기에 높아졌으며, 유럽 요리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타르트 중 하나는 사과 타르트입니다.

 

사과 타르트는 수세기동안 유럽에서 만들어졌으며 특히 영국과 프랑스에서 인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프랑스의 루앙 마을은 사과 타르트로 유명했습니다.

 

 

또 다른 유명한 타르트로는 커스터드 타르트가 있습니다.

 

커스터드 타르트는 중세 시대부터 만들어졌으며, 연회나 잔치에 자주 제공되었습니다.

 

최초의 커스터드 타르트는 우유, 계란, 설탕, 향신료를 혼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18세기에는 페이스트리 크림, 과일 보존 식품, 휘핑 크림이 추가되면서 타르트가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타르트 팬은 장식적인 디자인과 홈이 있는 가장자리로 더욱 전문화되었답니다.

 

 

요즘에도 타르트는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디저트입니다.

 

과일, 견과류, 커스터드, 초콜릿 등 다양한 충전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타르트 역시 뜨겁거나 차갑게 먹을 수 있기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타르트 종류

모든 타르트의 필수 부분은 맛있고 바삭바삭한 속 재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 종류의 타르트 쉘이 있고 고유한 질감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쇼트크러스트 페이스트리 타르트 껍질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타르트 껍질로 밀가루, 버터, 설탕을 섞어 부서지기 쉬운 반죽을 형성합니다.

 

그다음 반죽을 펴서 타르트 팬에 넣어줍니다.

 

그러면 타르트 껍질을 황금빛 갈색이 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퍼프 페이스트리 타르트 쉘

퍼프 페이스트리는 반죽 사이에 버터를 겹겹이 쌓아 만든 바삭하고 버터 같은 페이스트리입니다.

 

퍼프 페이스트리 타르트 쉘을 만들려면 반죽을 밀어서 크기에 맞게 자른 다음 타르트 팬에 넣습니다.

 

타르트 껍질이 부풀어 오르고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굽습니다. 

 

 

 

파테  사블레 Pate Sablee 타르트 껍질

밀가루, 버터, 달걀 노른자를 부드러운 반죽이 될 때까지 섞어 만든 프랑스 타르트 껍질입니다.

 

반죽을 차갑게 펴서 타르트 팬에 넣습니다.

 

타르트 껍질을 황금빛 갈색이 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냅니다.

 

 

 

초콜릿 타르트 껍질

초콜릿 타르트 껍질은 밀가루, 코코아 가루, 설탕, 버터, 달걀노른자를 반죽이 될 때까지 혼합하여 만듭니다.

 

그런 다음 반죽을 펴서 타르트 팬에 넣습니다.

 

타르트 껍질은 바삭하고 깊은 초콜릿 향이 날 때까지 구워줍니다.

 

 

 

아몬드 타르트 껍질

아몬드 타르트 껍질은 아몬드 가루,  설탕, 버터, 달걀 흰자를 반죽처럼 섞어서 만듭니다.

 

페이스트를 타르트 팬에 넣고 황금빛 갈색이 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딸기타르트와 쇼트브레드쿠키 레시피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m09XyHoPFw

 

딸기타르트 & 쇼트브레드 쿠키 레시피 (견과류x)

오븐온도: 165도-170도

베이킹 시간: 20분+ 30분

 

반죽 (파이 크러스트, 쇼트브레드쿠키)

352g                        밀가루

36g                          설탕

1/4 티스푼                  소금

225g                        버터

70ml                         차가운 물

 

1                                계란

1 테이블스푼               크림

 

 

 

필링 (바닐라 커스터드)

2                                계란

2                                계란 노른자

1/4 티스푼                   소금

40g                            콘스타치 (옥수수전분)

188g                          설탕

488ml                       우유

 

1 테이블스푼                바닐라 에센스

50g                            버터

 

 

 

생크림 토핑

480ml                        크림

50g                             아이싱 슈가

2 티스푼                        바닐라 에센스 

 

 

 

 

*영상 안에 베이킹 관련 용어와 팁들이 숨어 있으니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보관은 냉장고에 3일 정도 가능합니다. 실온보관은 크림과 바닐라 커스터드가 녹고 상하기에, 바로 드시는 것이 아니면 냉장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더 예쁘게 또는 과일 변색을 방지하려면 아이싱슈가, 레몬주스를 이용하거나 물과 설탕을 이용해서 글레이즈를 만들어 브러시 해주세요.

 

 

 

딸기타르트 만드는 팁 

차가운 재료를 사용

타르트 반죽을 만들 때 버터, 물 등 차가운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죽이 단단하게 유지되고 너무 끈적거리거나 부드러워지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죽을 만들기 전에 밀가루를 냉장고에 10-15분 동안 차갑게 식힐 수도 있습니다.

 

 

 

반죽 식히기

타르트 반죽을 만든 후 냉장고에 30분 이상 차갑게 만든 후 밀어서 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반죽이 단단해지소 작업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반죽을 늘리지 말기

타르트 반죽을 팬에 옮길 때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굽는 동안 반죽이 수축되어 타르트 껍질이 작아질 수 있습니다.

 

반죽을 팬에 부드럽게 누르고 남은 부분을 잘라냅니다.

 

 

 

밀가루를 뿌린 표면을 사용

타르트 반죽을 펼칠 때 반드시 밀가루를 뿌린 표면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반죽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타르트 팬에 옮기기가 더 쉬워집니다.

 

 

 

반죽 찌르기

타르트 크러스트를 굽기 직전에 반죽을 포크로 찔러줍니다.

 

굽는 동안 페이스트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전재 채우기

타르트를 너무 많이 채우면 바닥이 질척거릴 수 있습니다.

 

레시피에 나온 대로 권장량만큼 채워주세요.

 

채울 때에는 1/2의 양 이상 2/3 정도나 이하가 적당합니다.

 

 

 

올바른 팬 사용

레시피에 맞는 올바른 크기와 종류의 타르트 팬을 사용하세요.

 

다양한 레시피에는 깊거나 홈이 있는 타르트 팬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타르트 팬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식혀주기

타르트가 다 구워지면 완전히 식힌 후 잘라줍니다.

 

식혀지면서 충전재가 굳어지고 충전재가 쏟아지지 않고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타르트 vs 타르트렛

타르트와 타르트렛의 차이점에는 크기에 있습니다.

 

타르트는 일반적으로 직경이 크며 약 22.86-27.94cm인 반면, 타르트렛은 직경이 약 5.08-7.62cm로 작습니다.

 

크러스트 충전비율

크기 때문에 타르트는 일반적으로 타르트렛보다 크러스트 충전 비율이 더 높습니다.

 

타르트의 전체적인 맛과 질감에 크러스트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면 충전재는 타르트렛이 보임에 대한 데코레이션이 핵심입니다.

 

서빙

타르트는 일반적으로 잘라 슬라이스로 제공됩니다.

 

타르트렛은 개별 부분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타르트렛은 서빙하기 쉽고 썰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모임이나 파티에서 아주 훌륭한 메뉴가 됩니다. 

 

충전재

타르트와 타르트렛은 충전재가 비슷할 수 있지만, 타르트렛이 작은 크기로 인해 더 정확하고 장식적인 표현이 가능합니다.

 

타르트렛은 더 섬세하거나 복잡한 충전물에 자주 사용됩니다.

 

타르트에는 과일, 커스터드, 초콜릿 등 다양한 속재료를 넣을 수 있습니다. 

 

 

 

타르트 문제점 해결

타르트의 바닥이 눅눅해지는 것은 베이킹하는 동안 충전재가 수분을 방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흔한 문제입니다.

 

이로 인해 크러스트의 바닥이 바삭하고 벗겨지는 대신 축축하고 부드러워집니다.

 

바닥이 눅눅해지면 타르트가 덜 맛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베이킹 방법 중 하나가 블라인드 베이킹입니다.

 

 

 

필링을 걸쭉하게

필링의 물기가 너무 많으면 타르트가 눅눅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타르트 쉘에 충전재를 넣기 전에 충전재가 충분히 두꺼운지 확인합니다.

 

이는 충전 혼합물에 옥수수 전분이나 밀가루와 같은 증점제를 추가해 두꺼워지게 할 수 있습니다.

 

증점제가 정확한 양으로 첨가되도록 레시피를 따라주면 됩니다.

 

 

 

타르트 충전물 양

타르트에 충전재를 너무 많이 채우면 바닥이 질척해질 수 있습니다.

 

충전물이 갈 곳이 없어 페이스트리에 수분이 방출되기 때문입니다.

 

레시피에 쓰여있는 대로 양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권장량만큼만 채워주시면 됩니다.

 

 

 

블라인드 베이킹

충전물을 추가하기 전에 타르트 크러스트를 굽는다는 뜻입니다.

 

이 기술은 충전물을 추가하기 전에 페이스트리를 굳히고 구워줌으로써 바닥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타르트 쉘을 블라인드 베이킹하려면 양피지나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베이킹 구슬이나 말린 콩을 채워줍니다.

 

타르트 껍질이 부분적으로 익고 황금색으로 변할 때까지 오븐에서 10-15분 동안 굽습니다.

 

그 후 베이킹페이퍼와 구슬 또는 콩을 제거한 후 오븐에 다시 넣고 황금빛이 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굽습니다.

 

 

 

장벽 만들기 

바닥이 젖는 것을 방지하는 또 다른 방법은 충전재와 페이스트리 사이에 장벽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충전물을 추가하기 전에 타르트 껍질에 계란물이나 녹인 초콜릿을 발라주면 됩니다.

 

달걀물이나 초콜릿은 페이스트리를 바삭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종의 방수 장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쇼트브레드 쿠키

쇼트브레드 쿠키는 제가 예전에 적은 글이 있어 링크를 아래 걸어두겠습니다.

 

우선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전통적으로 설탕, 버터, 밀가루로 만든 간단한 비스킷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중세 시대에 짧다라는 단어를 넣어 바삭하고 부서지기 쉬운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쇼트닝은 밀가루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베이킹  제품에 지방을 첨가하면 반죽의 글루텐 매트릭스 형성을 방해합니다.

 

그 결과로 글루텐 가닥이 짧아져 결과적으로 더 부드럽고 더 많은 반죽이 만들어집니다.

 

 

그 외에 더 많은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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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연말을 위한 또 다른 좀 덜 단 간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쇼트 브레드인데요. 많이 단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딱 별미인 간식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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