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롤 역사: 스위스에서 왔나

스위스롤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이름이 스위스롤이라고 스위스에서 처음 발명한 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재미있는 사실과 몇 이야기를 통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무

<경력>

-New Zealand coffeeCo. Head chef(4years)

-Billy cafe Head chef(2years)

-Greedy guts baker(1year)

-Cafe Esquires Chef(2years)

:베이킹 항목, 식품 재고관리, 메뉴 기획 

모든 요리 레시피 푸드 코스팅, 고품질 제품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지속적으로 달성

 

<교육>

Diploma professional cookery L5

Diploma in international cookery and patisserie L5

Diploma in international culinary arts L5

 

 

 

스위스롤은 잼, 크림 또는 레몬 커드 등과 같은 필링으로 속을 채운 가벼운 스펀지케이크입니다.

 

모양은 통나무 모양이며 단면으로 자르면 나선형 패턴이 있답니다.

 

스위스롤이라는 이름뿐만 아니라, 젤리롤, 롤케이크, 크림롤, 룰라드 또는 스위스로그라고도 불렸습니다.

 

이름과는 다르게 이 스위스롤은 중부 유럽, 오스트리아 또는 슬로베니아의 다른 곳에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스위스롤 기원

여러분이 짐작한 바와는 다르게 스위스롤은 스위스의 제빵이 아니지만, 일부는 그것이 오래된 영국 요리법이라 합니다.

 

그 반대로 일부는 오스트리아에서 영감을 얻었다 합니다.

 

역사가들이 말하길 이 스위스롤은 19세기경에 발명되었다고 합니다.

 

 

 

스위스롤 역사 

스위스롤은 영국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이 롤은 홍콩, 인도 등 대영제국의 영향을 받은 나라들 사이에 유명해졌습니다. 

 

1960년대에 스위스 롤을 간식으로 제조하는 것이 꽤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무렵 대형 브랜드인  아일랜드 Lyons company와 미국 little Debbie가 스위스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스위스롤은 케이크 샵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그 시대부터 중국에 인기로 인해 대부분의 중국 제과점에서 보통 많이 판매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에도 기본적으로 많이 판매를 합니다.

 

 

버터크림을 채운 홈메이드 레드벨벳 스위스롤 버터크림 또는 젤리를 바른 롤케이크 스프레드에 대한 최초 참고 문헌은 1852년 12월 뉴욕 유티카에서 발행되었습니다.

 

스위스롤의 변천사는 미국에서 꽤 변화했습니다.

 

1852년부터 1877년까지 이러한 디저트는 1852년에 젤리 케이크, 1860년에 롤 젤리 케이크, 1872년에 스위스롤, 1873년에 젤리롤, 1876년에 롤젤리 케이크로 불렸습니다.

 

결국 젤리롤이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롤 샌드위치 또는 스위스 푸딩은 1854년에 등장합니다.

 

1880년- 1890년대 영국 런던의 여러 요리책에서는 스위스 롤이라는 이름만 사용했습니다.

 

 

 

 

 

나라별 스위스롤 변화

나라별로의 충전재를 변화시켜 즐겨 먹곤 했습니다.

 

고유한 풍미와 맛이 여러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그중 예전에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소개한 Yule log 율로그 롤도 소개합니다.

 

링크로 들어가시면 어디서 온 케이크이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Yule Log

 

 

 

아시아

아시안 스위스롤은 대영제국의 레시피를 전파하면서 그 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위스롤이 홍콩에서 매우 인기 있고 중국 패스트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아시아 대부분의 빵집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스위스 롤이 있습니다.

 

홍콩

홍콩 스타일의 스위스롤은 일반적으로 표준 휘핑크림만 사용하기 때문에 서양식보다는 가볍습니다.

 

홍콩은 19세기부터 1997년까지 영국의 통합 영토였기 때문에 이 케이크의 원산지는 영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홍콩의 스위스롤의 레이어는 표준 레시피로 만들어집니다.

 

휘핑크림 필링이 표준입니다.

 

 

초콜릿 스위스롤의 레이어는 초콜릿 향료와 함께 계란으로 만들어집니다.

 

휘핑크림 필링도 들어있습니다.

 

일부 빵집에는 계란 층과 초콜릿 소용돌이와 같은 고유한 변형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 딸기, 오렌지, 커피 등 여러 가지 필링이 있습니다.

 

미국 차이나타운

베이커리에는 기본 홍콩 스위스롤 버전을 판매합니다.

 

일반적으로 홍콩에서 판매되는 것과 흡사합니다.

 

미국의 중국 빵집에서 인기 있는 스위스롤은 타이거롤이 있습니다.

 

바깥 층 노른자에서 파생된 황금색 줄무늬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에는 전통적인 흰색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인도

스위스롤은 잼롤이라고 하는데 파인애플 젤리 필링을 사용한 종류가 있답니다.

 

1931년부터 시작된 파인애플과 딸기잼롤 전문으로 합니다.

 

일본

카스텔라의 맛을 내기 위해 말차인 녹차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흔합니다.

 

그 외에도 롤케이크라 불리는 일본에서는 휘핑크림으로 채워지거나 딸기와 같은 과일로 채워진답니다.

 

말레이시아

코코넛, 딸기,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 향이 나는 스위스 롤이 인기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스위스롤을 Bolugulung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제과점에서는 매일 스위스롤을 판매하며 버터크림, 치즈 또는 과일 잼으로 속을 채웁니다.

 

 

필리핀 제도 

필리핀에서 가장 유사한 전통 페이스트리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부터 동네 빵집에서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피오노노입니다.

 

그것은 전통적인 필리핀 스펀지케이크 마몬의 롤 변형입니다.

 

유사하게 설탕과 버터 또는 마가린을 간단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베롤이 있는데, 우베(보라색 참마)와 마카푸노로 맛을 낸 롤입니다.

 

 

망고롤도 인기가 있습니다.

 

잘 익은 카라바오 망고와 크림으로 만듭니다.

 

그 외에도 부드러운 머랭 바디와 커스터드 코어로 구성된 brazo de mercedes 자비의 성모의 팔이라는 롤이 있습니다.

 

미국의 영향을 받아 케이크롤이라고 불립니다.

 

 

 

유럽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 롤이 스위스에서 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프랑스

Buche de Noel 뷔슈 드 노엘 또는 Yule Log 율 로그가 크리스마스 동안 판매를 많이 하고 많이 먹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입니다.

 

이 디저트는 기본적으로 통나무를 닮은 초콜릿 프로스팅으로 장식되어 있는 스위스롤입니다.

 

스웨덴

Rulltarta 졸토타라고 불렀고 스위스롤 중 일부는 밀/다용도/케이크 가루 대신 감자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독일

스펀지롤을 의미하는 Bisquitrolle 비스쿠이토러라고 부릅니다.

 

이탈리아

롤로 니세노 칼타니세타 주변 시칠리아에는 Rollo라고 불리는 초콜릿 스펀지, 리코타, 마지팬으로 만든 케이크가 있습니다.

 

영국

스위스롤이 티타임이나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초콜릿, 잼, 레몬 등의 스위스롤이 영국 슈퍼마켓에서 판매됩니다.

 

잼 스위스롤은 설탕이나 초콜릿을 뿌린 외부 코팅과 함께 잼과 때로는 크림으로 채워집니다.

 

잼 롤리폴리는 비슷한 디저트이지만 케이크가 아닌 고소한 푸딩으로 만들어 잼을 채우고 커스터드와 함께 따뜻하게 제공됩니다.

 

그 외에 캐터필라 케이크는 애벌레처럼 보이도록 장식된 스위스 롤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콜롬비아에서는 스위스롤을 피오노노 또는 브라조 데 레이나(여왕의 팔)라 부르며 속을 구아바잼 또는 아레키페(카라멜 크림)로 채웁니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페루에서는 Pionono 피오노노라고도 하며 dulce de leche 둘세 데 레체 또는 만자르 블랑코라는 더 캐러멜화되고 걸쭉한 연유 버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칠레에서는 Brazo de reina 브라조 데 레이나라고 불리며 dulce de leche 둘세 데 레체만 채우고 아이싱 슈가를 뿌립니다. 

 

 

푸에르토리코와 베네수엘라에서는 brazo dw gitano로 알려져 있지만 크림, 초콜릿 트러플, 둘세 데 과야바, 둘세 데 레체 만자르 블랑코를 포함하는 다양한 필링이 있습니다.

 

종종 과일과 결합됩니다.

 

브라질에서는 rocambole 로캄볼레라고 부릅니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에서는 tortas라는 디저트가 레스토랑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디저트는 타르트도 아니고 독일 도르테와도 비슷하지 않습니다.

 

이 tortas는 잼이 채워진 스위스롤입니다.

 

 

 

 

참조: 

What Is Swiss Roll And What Is It Made Out Of? All You Need To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