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0 5가지 신비하고 놀라운 베이킹의 비밀들을 알고 싶나요?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여러분 그거 아세요? 요리나 베이킹을 할 때나 여러분은 마술을 항상 키친에서 하고 있는 거라는 걸요. 신기하게도 우리는 이미 그게 익숙해져 버려서 무덤덤하게 요리를 하고 베이킹을 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재료들이 화학적 작용을 여러분의 손놀림으로 인해 생기고 있는 거예요. 네에, 맞아요 모든 성분에는 어떤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요. 예를 들어 베이킹 소다나 이스트(효모균)를 넣으면 빵이 부풀어 오르는 걸 도와준다던지 등 이게 정확한 값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올바른 순서도 있고요. 같은 재료를 섞어도 어떤 걸 먼저 같이 섞느냐에 따라 또 달라져요. 그 값이 모자라거나 비율로 쟀을 때 넘쳐나면 빵에 비교를 하자면 훅 부풀어 오르다 꺼..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11. 더보기 ››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마카롱의 정체(France- Macaron) 안녕하세요 빵굽는 당무입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달달함의 극치 마카롱을 소개하려 해요:)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스위트 한 그들이죠? 우선 간단하게 마카롱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계란 흰자와 설탕 그리고 식용 색소, 아몬드 가루로 만든 머랭 과자이죠~ 오 지금 생각하니 글루텐 프리네요. 아랍 군대는 827년 시칠리아를 점령하는 동안 새로운 기술(제지)과 레몬, 쌀, 피스타치오와 같은 음식을 가져왔는데, Lausinaj - 내부에 달콤한 아몬드 크림이 있는 구운 식품. 이 달콤한 페이스트리는 페르시아의 사산조 샤(Sassanid Shahs)에 의해 전해졌으며, 그곳에서 조로아스터교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아몬드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해요. 시칠리아에서 fālūd..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0. 10. 더보기 ›› 퀴퀴한 냄새가 나는 밀가루를 사용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밀가루에 대해서 다뤄 볼까 하는 데요. 어떻게 밀가루가 시간 지남에 따라 변하는지, 올바른 보관법 그 외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우선 보통 밀가루를 전을 붙이거나 한두 번 베이킹하고 나서 그냥 방치하게 되죠. 그러고 나서는 한동안 쓸 일이 거의 없어지게 되죠?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서 거의 잊히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죠. 그러다가 음~ 오늘은 베이킹이나 해볼 까?라는 생각과 함께 꺼내보는데... 너무 오래돼서 퀴퀴한 냄새가 난 적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쓰지 않기를 추천드려요! 무언가 냄새가 난다는 건 문제 생겼다는 뜻이죠? 거기다 더 심해지면 색도 변색이 되고 기름이 끼게 되죠. 그런 밀가루로 빵을 구워버리면 그 불쾌한 냄새와 맛을 머금은 채로 결국, 그 빵은 정말.. 베이킹 지식, 지혜, 정보 2021. 10. 6. 더보기 ›› 에클레어 궁전 여기는 프랑스(France- Eˊclair)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이번 포스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제과 중 하나 에클레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에클레어는 슈 반죽에 크림을 채우고 초콜릿 아이싱을 얹은 페이스트리예요. 한국에 슈크림 많이 팔죠~? 그 반죽과 동일해요 제가 여기 학교에서 슈크림(프로피테롤)이랑 에클레어 같이 만든 기억이 나네요. 짤주머니를 이용해서 길쭉하게 짜내어서 구워내죠. 식힌 후에 바닐라 초콜릿, 커스터드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속을 채워내죠. 이런 맛있는 디저트 에클레어는 19세기 프랑스에서 "pain à la Duchesse" 또는 "petite duchesse"로 1850년까지 불려졌대요. 이 단어는 1860년대에 영어와 프랑스어로 처음 증명되었어요. 일부 음식 역사가들은 에클레어가 유명한 프랑스 셰프인 Ant..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0. 4. 더보기 ›› 크로와상하면 유명한 그 곳 프랑스 (France-Croissant)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베이커리가 정말 유명한 본 고장 프랑스 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어떤 게 있나요? 프랑스의 베이커리 하면 음, 그렇죠 크로와상과 그 외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크로와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자 합니다. 사실, 크로와상의 기원은 프랑스가 아니랍니다. 바로 오스트리아예요. 732년 투르 전투에서 프랑크족이 Umayyad 군대를 패배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유럽에서 발명되었다는 말이 있는데요. 모양은 이슬람 초승달 모양이고요, 그것이 Buda에서 발명되었다는 것이지요. 또 다른 말도 있어요. 1683년 비엔나에서 도시 포위 공격에서 오스만 제국의 패배를 축하하기 위해 오스만 제국 국기의 초승달 모양을 ..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0. 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