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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이야기(나라별)56

스페인의 전통 쇼트브레드 폴보론(Polvoron)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스페인에 대한 스낵 겸 디저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스페인에서 전통적인 과자인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 폴보론(Polvoron) 또는 폴보로네 가루 또는 먼지에 대한 스페인어 단어 Polvo에서 나온 단어인데요. 폴보론은 스페인에서 흔한 크리스마스 디저트입니다. 밀가루, 설탕, 우유 및 견과류(특히 아몬드)로 만든 무겁고 부드럽고 매우 부서지기 쉬운 스페인 쇼트 브레드의 한 유형입니다. 아몬드로 만든 쇼트브레드 같은 질감의 전통적인 명절 쿠키입니다.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 더 부서지기 쉬운 텍스쳐랍니다. 여기서 엄밀히 말하면, 그 위에 가루 설탕을 아낌없이 뿌린 데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대부분 안달루시아에서 생산되며, 이곳에서는 폴보론과 만테카도를 생산하는 ..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2. 7. 19.
프랑스 유명 슈 페이스트리 구제르(Gougere)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프랑스의 구제르(Gougere)- 슈 페이스트리(Choux pastry)! 오늘은 제가 아이언 셰프를 보다가 구제르라는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가 눈의 띄어서이 디저트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프랑스는 워낙 요리 디저트로 유명해서 프랑스 요리라고 하면 참 눈에 가죠. 이 쪽 디저트는 두말하면 정말 입 아플 정도로 다들 잘 아실 테고요. 자 서두 길지 않게 바로 시작해볼까요. 구제르(Gougere) 구제르는 프랑스 요리에서 치즈와 섞인 슈 반죽으로 만든 구운 짭짤한 슈 페이스트리입니다. 이는 에끌레어와 프로페테롤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페이스트리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맛있는 치즈 풍미가 폭발하는데 이 바삭함과 쫄깃함의 매혹적인 조합을 제공한답니다. 달콤한 크림으로 채워진 ..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2. 7. 18.
요즘 한국에서 흥행하는 호주의 레밍턴 케이크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레밍턴 케이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약간 촌스럽게 생긴 모양의 케이크로, 색안경을 끼고 먹지를 않다가 우연히 어떤 기회로 먹을 기회가 생겨서 접하게 되었었는데요. 우와 이게 이렇게 부드러운지 몰랐습니다. 뭐 베이킹하는 사람마다 당연 다르겠지만! 이 코코넛 코팅의 조합이 이외로 괜찮단 말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코코넛 맛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요. 처음에 친구 중 한 명이 코코넛 샴페인인가. 그때 코코넛을 처음 접하고는 흠.. 코코넛은 아니군 느꼈었는데 말이죠. 계속 우연히 코코넛 관련 음식과 베이킹 제품을 접하면서 어떤 거와 조합을 이루느냐에 따라 맛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구나라고 느꼈죠. 그러니 여러분들도 너무 선입견을 갖고 음식이든 베이킹이든 ..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2. 7. 16.
미국과 벨기에의 디저트 프랄린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어떤 디저트에 대해서 알아볼 거냐면요. 바로바로! 설탕에 졸인 아몬드 프랄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간혹 들어보셨을 거예요. 아니면 이름은 기억 안나도 비슷하게 어딘가에서 봤을 겁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미지를 보면 아! 하고 딱 느끼실 수 있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는 초콜릿들중 하나이니까요. 견과류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매력에 빠지실 겁니다. 달콤함도 한몫하는 사탕 일종인 이 디저트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프랄린 Praline 달콤하고 견과류가 많은 사탕의 일종인데요. 미국 사람들이 프랄린이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미국 남부에서 인기 있는 크림 같은, 퍼지, 피칸이 많은 과자를 말합니다. 하지만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프랄린이 상당히 다른 의미를 가질 수..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2. 7. 13.
달콤한 유혹 터키의 유명한 바클라바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바클라바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여기서 가끔 케밥을 먹으러 다니면서 가끔 디저트로 사 먹는데요. 그것이 바클라바입니다. 제가 먹은 건 터키 스타일 같았어요. :) 제가 왜 이렇게 말했는지는 아래 읽어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 겉바속촉 일품의 디저트인데요. 달달함이 가득 안에 머금은 바삭한 친구랍니다. 많이 단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에게는 비추천이긴 합니다만.. 정말 답니다. 자, 이 친구에 대해 이제 한번 알아볼까요. 바클라바 필로(Filo) 페이스트리 디저트이고요. 다진 견과류로 속을 채우고 단맛을 냅니다. 이것은 오스만 요리의 가장 인기 있는 달콤한 페스트리 중 하나였다 합니다. 오스만 제국 이전의 기원은 알 수 없으나, 현대의 이르러 남코카서스, 발칸,..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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