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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이야기(나라별)52

연말의 디저트엔 프랑스 크루스타드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런 의미에서 프랑스 디저트 크루스타드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크루스타드는 모든 종류의 크러스트 또는 파이 크러스트를 의미하는 프랑스 요리 용어이랍니다. 종류도 몇 가지가 있는데요. 감자 크루스타드, 빵, 쌀, 베르미첼리 크루스타드 등도 있다네요. 이 크루스타드라는 용어는 이탈리아어 Crostata 크로스타타에서 파생된 Occitan, Catalan 용어 Crostada에서 파생되고 영어 용어 custard는 여기서 파생되어요. 전통적인 recette de Croustade는 녹인 버터, 노른자 또는 거위 지방으로 모든 종이 얇은 페이스트리 시트를 가볍고 따뜻하게 달고, 브랜디로 향을 베이게 한 과일로 채우는 거죠. 이 크루스타드는 사실 ..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2. 31.
연말을 위한 간식 스코틀랜드의 쇼트브래드 ShortBread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연말을 위한 또 다른 좀 덜 단 간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쇼트 브레드인데요. 많이 단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딱 별미인 간식이라 생각해요. 쇼트브레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되었답니다. 12세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준비되었으며 프랑스와 스코틀랜드 간의 프랑스 패스트리 셰프들과의 문화 교류의 혜택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쇼트브레드의 세련미는 16세기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요리사는 보통 수프, 하기스(전통적으로 번즈 나이트에 제공되는 요리) 및 베이킹, 특히 스콘, 팬케이크. 과일 케이크, 귀리 케이크 및 쇼트 브레드로 항상 유명했다 하는데요. 쇼트브레드의 이야기는 중세의 '비스킷 빵'에서 시작됩니다. 빵을 만들고 남은 반..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2. 28.
연말에는 온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크렘 브륄레 Creme Brulee 디저트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이제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를 바라보는 연말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연말을 맞이해서 세계 사람들은 어떤 디저트를 먹는지 알아볼까 해서요. 이것저것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정말 흔하고 유명한 크렘 브륄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새해 이브로 뭔가 전통적인 것들이 참 많더라고요.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또 타자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자, 그럼 한번 크렘 브륄레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크렘 브륄레라는 디저트는 파리에서 가장 유명하고 당연하게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로 꼽힌다 하는데요. 요즘에는 파인 다인 레스토랑 가면 디저트 옵션으로 흔하게 볼 수 있죠. 이 디저트는 서양에서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에 가족 모임 하면서 다 같이..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2. 26.
크리스마스 전통적인 파이 민스파이 안녕하세요. 빵굽는 당무입니다. :) 오늘은 영국의 유명한 민스미트 파이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해요.^^ 영국에서 유래한 달콤한 파이로 말린 수백년 동안 맛있는 파이는 메인 요리로 즐겨 왔다고 해요, 이제는 대부분 식사를 마무리하거나 간식으로 제공되죠. 휘핑크림 한 두 스푼이나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이 필요 없다죠. 뭐 그건 사람 취향에 맞게 사이드로 놓아도 괜찮고 안 괜찮고 지만요. 민스파이는 중세 초기에 처음 제공되었으며 파이는 잘게 다진 고기, 다진 과일 및 여러 가지 다른 내용물로 채워졌다 해요. 민스용 고기는 원래 고기를 염장, 경화, 훈제 또는 건조하지 않고 고기를 보존하는 좋은 방법으로 등장했다고 해요. 1413년 헨리 5세는 대관식 때 다진 고기 파이를..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2. 19.
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Yule Log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Yule log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이 단어는 고대 노르드어 및 관련 게르만 이교도 종교의 추종자들의 동지 축제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들은 기독죠 이전 시대부터 일반적으로 북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축하되었답니다. 이 케이크 이름은 어원적으로는 고함소리, 부르짖음이라는 뜻인데요. 또 다른 뜻은 스칸디나비아인들의 축제를 자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12월과 1월의 계절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도 하는데요. 그러다가 그 후에 성탄절과 성탄절을 기다리는 축제일들을 가리키게 되었죠. 성탄 전야 때는 굵은 장작으로, 성탄 계절 등과 같이 합성어로도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에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장작을 태우는 관습이 중세 시대에 있었는데요. 그것..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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