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이야기(나라별)54 크리스마스 전통적인 파이 민스파이 안녕하세요. 빵굽는 당무입니다. :) 오늘은 영국의 유명한 민스미트 파이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해요.^^ 영국에서 유래한 달콤한 파이로 말린 수백년 동안 맛있는 파이는 메인 요리로 즐겨 왔다고 해요, 이제는 대부분 식사를 마무리하거나 간식으로 제공되죠. 휘핑크림 한 두 스푼이나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이 필요 없다죠. 뭐 그건 사람 취향에 맞게 사이드로 놓아도 괜찮고 안 괜찮고 지만요. 민스파이는 중세 초기에 처음 제공되었으며 파이는 잘게 다진 고기, 다진 과일 및 여러 가지 다른 내용물로 채워졌다 해요. 민스용 고기는 원래 고기를 염장, 경화, 훈제 또는 건조하지 않고 고기를 보존하는 좋은 방법으로 등장했다고 해요. 1413년 헨리 5세는 대관식 때 다진 고기 파이를..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2. 19. 더보기 ›› 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Yule Log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중 Yule log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이 단어는 고대 노르드어 및 관련 게르만 이교도 종교의 추종자들의 동지 축제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들은 기독죠 이전 시대부터 일반적으로 북유럽의 많은 지역에서 축하되었답니다. 이 케이크 이름은 어원적으로는 고함소리, 부르짖음이라는 뜻인데요. 또 다른 뜻은 스칸디나비아인들의 축제를 자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12월과 1월의 계절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고도 하는데요. 그러다가 그 후에 성탄절과 성탄절을 기다리는 축제일들을 가리키게 되었죠. 성탄 전야 때는 굵은 장작으로, 성탄 계절 등과 같이 합성어로도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에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장작을 태우는 관습이 중세 시대에 있었는데요. 그것..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2. 12. 더보기 ›› 🎄 크리스마스엔 진저브래드맨 쿠키 🍪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진저브래드 맨 쿠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옛날 15세기 때부터 생강 빵은 전투에서 부적으로 착용하거나 악령에 대한 보호로 착용되었다 해요. 그래서 그 이후 16세기에 독일 제빵사들은 형상화된 비스킷 만들기가 시행되었는데요. 그게 진저브래드가 장식된 동화 집을 굽기 시작했죠. 최초로 시작된 곳은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궁전에서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중요한 손님들 중 일부 닮은 진저브래드 인형을 만들어 선물했다고 해요. 재밌는 뉴스 중 하나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래드 맨을 만든 사람은 2009년 11월 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IKEA Furuset 매장 직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 무게는 얼마인 줄 아세요? 65..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1. 29. 더보기 ›› 🎄 전통적인 이탈리안 크리스마스 빵 - 파네토네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이제 크리스마스가 별로 안 남았죠? 그래서 크리스마스 전통 베이킹들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전 세계 중 베이킹 역사가 있는 이탈리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정말 무한 가지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과 제빵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하나하나씩 알아볼까 합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빵 중 파네토네에 대해 알아봅시다. 파네토네는 원래 밀라노에서 온 이탈리아의 달콤한 빵인데요, 주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위해 준비하고 즐긴다고 하는데요. 이 파네토네라는 단어는 작은 덩어리 케이크를 의미하는 이탈리아 단어 파네토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이 르네상스 시대 14세기에는 밀이 인기 상품이었다고 하네요. 물량이 많지 않아 특별한 날에만 사용했는데, 크리스마..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1. 28. 더보기 ›› 한국인들에게 각광 받는 프랑스의 피낭시에(휘낭시에) 안녕하세요 빵굽는 당무입니다. :) 오늘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폭발한 피낭시에(휘낭시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제가 한국에 있지를 않아서 인기 실감을 못 하고 있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구경 다니고 다른 분들 블로그 구경하면서 피낭시에에 대한 레시피나 만든 영상 또는 구입한 제품들 등 무지 많더라고요~! 그래서 피낭시에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드시면 기분이 두배이시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그 내용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 정말 상상도 못 했어요. 저는 여기서는 피낭시에보다 프리앙(Friand)을 더 많이 접했거든요. 여기서는 후자가 더 인기가 있어서요. :) 프리앙은 피낭시에랑 비슷한 케이크이에요. 여기서 아주 잠깐 소개를 하자만요. 프리앙(Friand)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기 있는 작은 아몬..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1. 2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