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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이야기(나라별)52

🎄 크리스마스엔 진저브래드맨 쿠키 🍪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진저브래드 맨 쿠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옛날 15세기 때부터 생강 빵은 전투에서 부적으로 착용하거나 악령에 대한 보호로 착용되었다 해요. 그래서 그 이후 16세기에 독일 제빵사들은 형상화된 비스킷 만들기가 시행되었는데요. 그게 진저브래드가 장식된 동화 집을 굽기 시작했죠. 최초로 시작된 곳은 영국 엘리자베스 1세의 궁전에서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중요한 손님들 중 일부 닮은 진저브래드 인형을 만들어 선물했다고 해요. 재밌는 뉴스 중 하나는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큰 진저브래드 맨을 만든 사람은 2009년 11월 9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IKEA Furuset 매장 직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 무게는 얼마인 줄 아세요? 65..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1. 29.
🎄 전통적인 이탈리안 크리스마스 빵 - 파네토네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이제 크리스마스가 별로 안 남았죠? 그래서 크리스마스 전통 베이킹들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우선 전 세계 중 베이킹 역사가 있는 이탈리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정말 무한 가지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과 제빵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하나하나씩 알아볼까 합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빵 중 파네토네에 대해 알아봅시다. 파네토네는 원래 밀라노에서 온 이탈리아의 달콤한 빵인데요, 주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위해 준비하고 즐긴다고 하는데요. 이 파네토네라는 단어는 작은 덩어리 케이크를 의미하는 이탈리아 단어 파네토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이 르네상스 시대 14세기에는 밀이 인기 상품이었다고 하네요. 물량이 많지 않아 특별한 날에만 사용했는데, 크리스마..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1. 28.
한국인들에게 각광 받는 프랑스의 피낭시에(휘낭시에) 안녕하세요 빵굽는 당무입니다. :) 오늘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폭발한 피낭시에(휘낭시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제가 한국에 있지를 않아서 인기 실감을 못 하고 있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구경 다니고 다른 분들 블로그 구경하면서 피낭시에에 대한 레시피나 만든 영상 또는 구입한 제품들 등 무지 많더라고요~! 그래서 피낭시에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드시면 기분이 두배이시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그 내용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 정말 상상도 못 했어요. 저는 여기서는 피낭시에보다 프리앙(Friand)을 더 많이 접했거든요. 여기서는 후자가 더 인기가 있어서요. :) 프리앙은 피낭시에랑 비슷한 케이크이에요. 여기서 아주 잠깐 소개를 하자만요. 프리앙(Friand)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기 있는 작은 아몬..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1. 21.
러시아 고전 케이크 - 나폴레옹 케이크 안녕하세요 빵굽는당무입니다. :) 제가 이번에 올리려고 하는 토픽은 나폴레옹 케이크라는 러시아 전통적인 케이크인데요. 저도 이 케이크를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요. 친구의 추천으로 러시아에서 유명한 케이크인데, 우연히 케이크 샵을 알아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증에 저도 먹어봤는데요. 음 일반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케이크 사이즈로 비교하자면 중간 사이즈 정도쯤의 일반 케이크 크기만 하고요. 뉴질랜드 돈으로 40불이라는 가격으로 팔더라고요. 한국돈으로 한 3만 3천 원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여기는 참고로 케이크가 정말 비싸요 그냥 작은 케이크 사려고 해도 미니멈 40불 정도 해서 2만 원 정도 하는 크기가 여기서는 50-60불 정도로 판매를 해요. 왜 이리 비싼지 모르겠습니다... ..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1. 17.
모든 이들이 사랑하는 마카롱의 정체(France- Macaron) 안녕하세요 빵굽는 당무입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달달함의 극치 마카롱을 소개하려 해요:)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스위트 한 그들이죠? 우선 간단하게 마카롱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계란 흰자와 설탕 그리고 식용 색소, 아몬드 가루로 만든 머랭 과자이죠~ 오 지금 생각하니 글루텐 프리네요. 아랍 군대는 827년 시칠리아를 점령하는 동안 새로운 기술(제지)과 레몬, 쌀, 피스타치오와 같은 음식을 가져왔는데, Lausinaj - 내부에 달콤한 아몬드 크림이 있는 구운 식품. 이 달콤한 페이스트리는 페르시아의 사산조 샤(Sassanid Shahs)에 의해 전해졌으며, 그곳에서 조로아스터교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아몬드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해요. 시칠리아에서 fālūd.. 베이킹 이야기(나라별)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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